Home > 선배들이 말하는 필자라운지란?
나는 필리핀이 필자라운지 때매 좋다 >_<
  • 작성자 :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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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6-05 00:00:00

 





내가 간 주는 금요일이 필리핀 공휴일이어서 화,수,목 공부하고 목요일 5시부터 외출이 가능했기 때문에 배치들과 함께



필자라운지에 방문하기로 했다. 학원 앞에서 택시를 나눠타고 필자라운지로 출발했다.



근데 택시기사가 원래 가야하는 방향 반대 방향으로 유턴해서 가다가 어떤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서 차가 엄청 막혀서 택시비가



원래보다 좀 많이 나왔다. 다른 택시를 탄 배치들은 200페소 정도 냈다고 했는데 우리는 240페소정도를 냈다.



아무래도 택시기사가 좀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다.



탄콜 니어 사로사호텔 이라고 택시기사한테 말하면 탄콜콘도앞에 바로 내려주고 200페소 정도 나오는 것 같다.



탄콜콘도에 도착해서 바로 앞에 보이는 엘리베이터 말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서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필자라운지이다.



도착하니 매니저님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좋았다.



일단 우리가 먹을 음식을 주문하고 매니저님이 필자라운지 시설을 한 곳 한 곳 설명해주셨다.



라운지는 4층에 위치해 있는데 1층에 내려가면 헬스시설도 있고 수영장도 있어서 나중에 라운지에서 수영이나 운동하고 싶을 때 하면 좋을 것 같다.



카페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가보니 좋았고, 라운지에서 맛있는 밥도 먹고 게임도 하고 전화도 하고 영화도 보고 하면서



5시간 정도를 라운지에서 있다 온 것 같다. 기대했던 밥도 맛있었다. 깔끔하게 잘 나와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한식을 먹는 것 같아서



맛있게 잘 먹었다. 라운지에 게스트하우스도 있는데 여행을 간다거나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놀러왔을 경우 필자게스트하우스에서



2만포인트정도 내면 하루 숙박이 가능해서 잘 이용하면 될 것 같다.



이 날 오후를 거의 다 라운지에서 보내고 배치들과 함께 삼겹살을 먹고 IT시티에 있는 노래방에 갔다가 학원으로 돌아갔다. 



다른 나라로 갔거나 필자를 통해서 오지 않았다면 필자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을텐데, 이렇게 필자를 통해서 필리핀이란 나라에 오게 되어서 좋다. 



무엇보다 필자라운지가 필리핀 지역마다 있어서 용돈절약도 되고 한국음식이 그리울때마다 찾아가서 먹을 수도 있고 다양한 액티비티도 신청만하면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종종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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