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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세부에서의 필자라운지 방문기 !
  • 작성자 : 뿌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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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6-05 00:00:00

 





주말을 이용해 필자라운지에 다녀왔어요. 필자라운지는 셀크어학원에서 택시로 40분가량 200폐소정도 요금이 나오면 도착할 수 있어요. 



세부시티가에 위치한 필자라운지, 그래서 라운지 후에는 주변의 관광지로 이동하기 편하더군요 ㅎㅎ



처음 도착하니 문앞에서부터 정말 친절하게 맞아주시면서 꼼꼼하게 라운지 이용에 대해서 다 설명해주셨어요. 



저는 교복과도 같은 필자라운지 티셔츠를 구매하고 텀블러, 베개도 샀는데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운지는 무엇보다 맛있는 한국음식 밥상을 기대하신다면 꼭 가야합니다. 시내에 있는 한식당도 몇번 가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필자라운지 밥상이 더 맛있더군요. 



김치찌개,된장찌개,미역국,캘리포니아롤까지~ 정말 푸짐하게 나와요ㅎㅎ 글을 적다보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라운지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거기다가 망고아이스크림과 맥주! 디저트까지 확실하게 책임지시더군요. 배부르게 잘 먹고갔습니다



.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게임박스가 구비되어 있어서 같이 간 형과 위닝을 했었어요. 옆방에는 인터넷과 드라마 영화를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 



룸과 안마의자, 한국에 있는 집으로 통화연결 가능한 국제전화기 이렇게 다 있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라운지 안은 정말 필자 유학생들로 가득 찼습니다.



시내에 위치한 라운지 덕분에 저는 라운지를 나와서 SM타운으로 갔는데요. 세부에서 가장 큰 대형 쇼핑몰로, 원조 SM타운과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은 



Sea Side SM타운 이렇게 두곳이 있어요. 쇼핑몰이 정말 커서 길도 잘 못찾겠고 사람도 그곳에서 제일 많이 본것 같애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SM타운에서 



망고쥬스를 한잔하고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네요. 아 그리고 쇼핑몰 안에 볼링장이 있어서 다같이 웃으며 볼링도 했어요. 세부 더운 나라지만 언제든



바다를 볼 수 있고 싱싱한 열대과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섬이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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