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선배들이 말하는 필자라운지란?
바기오 필자 삼겹살 이벤트
  • 작성자 : 겔라
  • 좋아요 : (0)
  • 블로그가기 페이스북가기 트위터가기 카카오스토리가기
  • 작성일 : 2017-03-25 16:40:00



 



이번 주말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필자 이벤트인 삼겹살 이벤트가 있어서, 배치메이트들과 기분 좋게 방문했답니다! 제 룸메이트이자 배치 메이트인 친구가 이벤트 신청 한 날부터 계속삼겹살 삼겹살 노래를 불러서 전날 술을 많이 먹고 새벽에 늦게 잤음 에도 불구하고 10시반쯤에 일어나서준비하고 서둘러서 1시까지 필자 라운지에 방문했답니다~ 삼겹살을먹겠다는 의지!!!



저는 제 친구와 한 달만 연수를 온 거라서 이번 주가 마지막 방문이다 보니 더더욱 꼭 참여해야겠다는 마음으로이벤트에 참가한 것도 있었습니다. (포인트가 많이 많이 남아있었기 때문이죵) 작년에 연수 왔을 때에도 웬만한 이벤트는 다 참가해 보았던 지라 그리고 또 항상 만족하고 돌아갔었기에 너무나도기대가 되었어요! 삼겹살을 엄청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기다려 지던지~~ 학원에서 맨날 한식으로 밥을 먹긴 하지만 그래도 다르긴 다른가 봐요 역시!역시나 기본인 삼겹살과 상추쌈으로 시작해서 무 쌈, 감자,양파, 고추 등등 있을 건 다 준비 되어있었답니다! 정말미친 듯이 흡입한 것 같아요…ㅋㅋㅋ 총 5명이서 먹었는데다 여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다 먹은 것 같습니다. (거의 저랑 제 친구가 다 먹은 것 같지만….)



반쯤 먹었을 때, 제가 좋아하는 불닭볶음면까지 시켜서 아주 잘~ 먹었습니다. 다음주면 졸업식하고 다 끝나고 한국으로 일시 귀국하는지라오늘이 마지막 방문이 되겠지만 항상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고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매니저님! 딱 한달 밖에못 뵈었지만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작년에 연수했을 때에도 항상 생각했던 거지만 바기오 필자 라운지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늑한 집 같은 느낌이랄까… 다른 라운지를 가본 적이 없어서 어떤지는모르겠지만 세부나, 마닐라 같은 곳은 아무래도 어학원이 많고 그래서 사람도 많다 보니 정신 없을 것같은데 바기오 필자 라운지 같은 경우에는 대체로 거의 대부분 방문할 때마다 한가로이 쉬다가 갈 수 있는 쉼터 같은 곳 같아요~ 앞으로도 파이팅하시길!!!



 


댓글(0)▲
댓글 등록 폼
댓글 입력박스
유동형 댓글모듈
이름    비밀번호
80Byte
댓글확인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스트 글쓰기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