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선배들이 말하는 필자라운지란?
나는 필리핀 세부!! 필자라운지가 있어서 좋다
  • 작성자 : bskwon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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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7-06-24 16:31:00

어학연수를 오기 전 라운지에 관하여 상담매니저님한테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smeag스파르타캠퍼스에 필자 학생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혼자가기가 좀 민망?해서 못 가는건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뭔가 혼자가기가 좀 부끄러웠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다행히 필자를 통해온 동생한명을 만나 토요일에 바로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필자는 픽업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픽업서비스를 신청한 후 12시 30분쯤 밴을 타고 라운지로 출발하였습니다.( 밴이 정말 좋더군요..)

한 30여분을 달려 필자 라운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처음 방문을 하게 되면 매니저님이 라운지에 관하여 다양한 설명을 해주십니다. 먼저 1층에 있는 수영장, 샤워장, 헬스장을 둘러보았으며 그리고 4층의 라운지로 올라가 컴퓨터룸, 게임룸, 필자에서 파는 물건들( 수건, 학용품, 티셔츠. 전 티셔츠 한 장 샀습니다.)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음식을 주문하였습니다. 음식은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게 있습니다. 된장국, 라면, 스시롤 등등 많은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 우선, 스시롤과 비빔면을 시키고 망고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먹었습니다.(정말 맛있어요 ^^) 그리고 학원에는 인터넷이 너무 안돼서...ㅠㅠ 바로 pc룸으로 가서 한 동안 인터넷으로 못했던 것을 이것저것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휴대폰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필리핀에 오고 나서 3주넘게 전화를 한 번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필자라운지에서는 전화가 무료!!입니다.ㅎㅎ 처음으로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렸습니다.

그리고 안마의자, 게임방에서 시간을 좀 보내다가 같이 온 동생이랑 베개, 필자티셔츠를 하나씩 구매하고 학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라운지 정말 좋습니다. 다음 주도 또 가야겠네요. ㅎㅎ

아 그리고 막상 가보니 혼자 오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고 전혀 민망하거나 이상하지 않으니 저처럼 혼자가기 부끄럽다고 갈까 말까 고민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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