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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필자라운지 소개!
  • 작성자 :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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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7-08-13 21:44:51



사실 가장 먼저 소개했어야 할 곳이 바로 필자 라운지였는데요. 아무래도 한번 이용하고는 많은 것들을 적어 낼 수가 없다고 판단하고 약 3~ 4번을 방문한 뒤에 드디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필자닷컴의 자랑이자 학생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인 필자라운지.. 저 또한 이 필자라운지에 반해서 무조건 필자닷컴으로 하자는 생각을 하였고 가장 인지도가 높고 신뢰도가 높기도 하였으니 일석 삼조였습니다 ㅋㅋ

학원에 입학하고 약 이틀이 지났을 즈음에 미모의 세부 라운지 매니저님께서 방문해주셔서 저와 제 배치메이트 친구에서 포인트카드를 주셨고 저는 16주의 과정이기에 프리미엄 포인트카드까지 득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니저님께서 이번주 토요일날 꼭 방문해 달라는 말씀까지~ 하나하나 체계적인 모습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대망의 첫주 주말! 사실 첫주를 너무나 힘들게 보내서 쉬고싶다는 마음에 라운지 가는 길이 즐겁고 설레더군요. 그리고 친구와 필리핀에서의 첫 택시를 타고 처음으로 시내를 나가는 느낌은 아직도 선명하네요. ㅋㅋ 라운지 주소를 기사님께 설명하느라 애를 먹었지만 뙇 앞에 떨궈주시는 센스있는 기사님.. 아무튼 처음 라운지 건물을 본 느낌은 이게 라운지야? 라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ㅋㅋㅋ 왜냐면 꽤나 높은 건물에 삼엄한 경비까지.. 라운지로 가는 첫 걸음은 무서웠습니다. 알고봤더니 리조트 형식의 건물 안의 몇개의 방을 빌려서 운영중이더군요. 이런데에 라운지가 있나 싶기도 했지만 라운지에 들어가는 순간 사진에서만 봤던 그곳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ㅋㅋ 똑같아서 놀랬네요.

들어가자마자 매니저님께서 라운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도 해주시고 배고프니까 주문부터 하라고 하시는 센스있는 매니져님들.. 정말 친절하심에 몸둘바를 모를 정도였으니 새로 가시는 분들은 각오 단단히 하시길 바랍니다.

라운지를 쑥 둘러본 후에 식사를 먹었는데요. 토요일은 해물라면에 공깃밥, 일요일은 김치찌개 정식, 나머지 두번도 김치찌개 정식... 그냥 김치찌개 정식이 진리입니다 ㅋㅋㅋㅋ 반찬도 많고 양도 많고 맛있고.. 많은 분들이 캘리포니아 롤이라고 하지만 저는 자신있게 김치찌개 정식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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