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 온지 4주 만에 필자라운지에 처음 방문했다
매주말 여행을 다니다 보니 오고 싶었는데도 못 왔었다
지난 일요일 픽업요청을 해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필자라운지에 도착했다
우리학원에 친구 두명과 함께 갔다
처음 방문한거라 매니져분께서 친절하게 설명 해 주셨다
설명을 들은 후 필자라운지에서 유명한 김치찌개 정식을 시켜 먹었다
소문대로 맛이 좋았다 완전 한국 맛이다 ㅋㅋ
밥을 먹고 영화도 보고 ~
나의 외장하드에 영화도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3개월이라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을 못하는데프리미엄라운지 구경을 해보니 혼자 공부하기에 정말 좋아보였다 ㅜ
이용 못한다는게 너무 아쉽다 ㅜ
라운지에 가서 밥도 먹고 공부도 하려고 챙겨 갔는데 프리미엄이 아니다보니 공부할 공간이 마땅치 않았다
학원으로 돌아 가기 전 친구들이랑 롤이랑 해물라면을 안주 삼아 맥주도 먹었다
돈을 하나도 안 쓴 뿌듯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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