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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라운지에서의 행복한 주말!
  • 작성자 : chldnswjd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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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8-01-27 01:08:25



금요일이라서 세부에 도착한 후 처음으로 필자 라운지에 방문했다. 

나는 목요일에 필자매니저에게 카톡으로 픽업 신청을 했더니 학원 앞까지 시간에 맞게 차량이 도착했다. 

라운지에 도착하니 직원이 매우 많았고

포인트카드와 필자 라운지 이용 방법에 대하여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나는 저녁을 먹지 않아서 김치찌개 정식을 주문했다. 음식이 나오는 동안 인터넷을 하며 쉬고 있었다. 

외장하드도 준비되어 있어서 한국 티비 드라마나 예능도 볼 수 있고 게임, 안마기 등 여러가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주문한 음식이 준비되니 직원이 불러주었다. 

음식의 질이 매우 좋았고 한국에서 먹은 정식보다 맛있었다. 

양이랑 종류도 많아서 배가 불렀지만 무료로 나온 후식인 커피에 머핀까지 주문해서 먹었다.

학원으로 돌아올 때도 샌딩을 해주어서 편히 돌아올 수 있었다.

예전에도 필리핀 연수를 많이 가봤지만

필자는 처음인데 라운지가 있어서 정말 편한 것 같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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