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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감동 라운지 이용후기~♪
  • 작성자 : 예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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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8-07-01 18:08:11

나는 주말에 필자라운지에 처음방문하게 되었다. 방 언니가 말하기에 필자라운지가 엄어어엄청 좋다고 해서 나도 모르게 기대감을 가지고 필자라운지에 출발하게 되었다.



나는 필자라운지가한 빌라 통째로 사용해서 층마다 미디어실 밥먹을수 있는 공간 게임방등등 이렇게 나눠져있는줄 알았는데 내 상상과는 전혀 다른 곳이였다.



들어가자마자어서오세요~ 라는 큰 소리 때문에 순간 흠칫했지만 우리를 도와주시는 매니저님들 덕분에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것같았다.





매니저님의 설명이 끝나자 마자 나는 게임방에 들어가닌텐도윌을 잡고 열심히 올림픽게임을 했다.



하지만 너무 오랜만에 게임을 해서 그런지 하는 방법조차 모르겠었고 설명서를 보면 더 모르는 상황 때문에게임의 흥미가 더 떨어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나에게 제일 인상깊게 재미있었던 올림픽게임은 탁구였다.



탁구는 그저 타이밍만 맞추어서 손만 휘둘기만하면 됬었고 스메싱을 날리고 싶어서 힘껏 팔을 날렸더니 팔에서 뼈 소리가 나기도 했었다.



하지만 제일 쉬운 탁구를 했었도 나는 매 게임마다 족족졌고 계속지니깐 짜증도 나기도 했다.ㅎㅎㅎㅎㅎㅎ 게임을 한 20분하고 도저히 상대편을 이길 자신이 없어서 나는 그냥 영화를 보러 컴퓨터에 앉아있었다.



한국 예능이나 영화를 볼려면 외장하드가 있어야되는데 나의 필자라운지 카드를 내고 그 외장하드를 빌려서 영화나 예능을 보기 시작했다. 보면서너무 허기가져 필자라운지의 짜파게티를 시켜먹었는데 너무나도 맛이있어서 놀랬다. 오랜만에 만난 짜파게티가 나의 눈물을 흘리게 할뻔했다.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수영장에 나가 보았는데 내가 오후3시쯤에 가서 그런지 햇빛이 하나도 없었고 물에 들어가자마자 아흙 추워~~ 라는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도 느낌은 온천에 온듯했다.ㅋㅋ 짧게한시간동안 수영장 풀에 앉아 있었더니 또다시 허기가 졌다.



아까 짜파게티를 시킬 때 어떤 매니저분님께서 ‘짜파게티 하나로 점심 괜찮으시겠어요?배 고프실것같은데?!’ 라고 말씀하셨는데 수영하면서 배고파서 눈물을 흘릴뻔했다.



그래서! 옷을 빨리 갈아입고 다시 필자라운지로 올라가 김치찌개를시켰다. 근데 김치찌개 비주얼을 보고 또다시 눈물을 흘릴뻔했다.



비주얼부터 시작해서 맛까지 진짜 맛있었다. 



다음에 다시 필자라운지에 방문하게 된다면 먹을것으로 포인트를 다 쓰고 돌아올 생각이닿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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