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온 지 한 달만에 드디어 필자 라운지에 방문을 했다.
가자마자 친절하게 반겨주셔서 너무나 좋았다. 필자를 통해 온 친구랑 함께 갔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일단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아! 입구에서 사인을 하고 신분증을 맡긴 후 들어갔다. 매니저님께서 먼저 라운지를 구경 시켜 주셨는데 정말 좋았다.
그리고 필자 포인트를 이용하여 텀블러와 파일 가방, 잘 때 입을 티셔츠를 하나씩 샀다.
필자라운지에 도착하기 전에 김치찌개와 치즈그라탕을 미리 주문을 해놓았다.
조금 구경하다 보니 바로 주문한 음식이 나와 밥을 먹었다. 담당자분께서 말씀해주셨던대로 김치찌개는 정말 맛있었다.
필리핀 분께서 끓이시는 것 같은데 정말 잘 끓이셨다. 솔직하게 말해서 치즈그라탕은..나의 스타일이 아니어서 다 먹지 못했다.
김치찌개 먹으려고 라운지에 자주 와야겠다고 생각만 하는....주말에 다른친구들과 함께 놀아햐 하니 필자라운지에 가기가 바쁘다..^^;;;ㅋㅋㅋ
한달에 한 번은 꼭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밥을 다 먹고 게임을 하며 소화를 시켰다.
조금 소화가 된다 생각이 되어 망고 샤베트 아이스크림을 새켰는데 정말 맛있었다.
필리핀에서 먹은 아이스클림중에 2위를 차지한다고 개인적인 생각.....(1위는 차야 식당 아이스크림!!)
다음에 또 방문해서 김치찌개와 아이스크림을 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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