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에 오면 항상 시켜먹는 음식이 김치찌개다.
처음 필리핀에와서 가장 힘들었던건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짜고 느끼하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맛있었지만 1달정도 지나니 얼큰한 국물이 먹고싶어질때가 많다.
그래서 필자라운지에 오면 항상 김치찌개를 시켜먹는다.
한국에서 먹었던 맛이랑 똑같고 반찬도 여러가지 나와서 정말 맛있다.
여기서 주는 잡채도 진짜 꿀맛이다!
항상 가면 잡채는 무조건 비우고 올정도!!
배터지게 먹고나면 음료수를 고를 수 있는 종이를 가져다 주신다.
나는 3000포인트를 더 차감하고 망고샤베트를 먹는데 이게 진짜 맛있다.
마지막에 입가심용으로 먹으면 딱이다.
망고도 아낌없이 많이주시고 여기오면 항상 제대로 챙겨먹었다 라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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