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과 라운지가 걸어서 1분 거리도 안되기 때문에 일주일에 3번 여는 라운지를 3번 꼭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니저님들과 친해져서 즐겁게 즐기다 옵니다.

에이미, 주드, 거니, 올리비아, 제시카, 그리고 대리님까지 각종각색 매력이 넘치세요! 

사실 대리님이 가장 생각과 다르게 너무 재밌으시더라고요! 정말 짱이세요!

라운지는 정말 맛있는 음식들과 편의 시설들이 많아서 홀로 휴식을 취하고 싶을때 더 오래있는 편인데 

금요일이나 토요일, 일요일 8시 이후가 조용한 편이라서 그쯤 많이갑니다.

에이미 매니저님은 언니 처럼 잘 대해주셔서 많은 정이 갔습니다.ㅜㅜ 진짜 친언니면 좋을 정도로! 

그래서 항상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세부시티투어, 호핑투어도 다 즐기고 필자라운지에서 밥 먹고 그러다보면 시간도 빨리 흘러요.

그러다보니 이제 곧 이곳 필리핀을 떠나게 되는 날이 서서히 다가와서 슬프곤 합니다ㅜ.ㅜ

처음에 왔을때 설명해주신 올리비아 매니저님께도 감사드리고 가장 먼저 친절하게 말을 걸어주신 주드 매니저님도 감사!

그리고 따분한 시간에 개그를 치며 놀아주신 거니 매니저님도! 

그리고 항상 저와 많은 얘기를 나누는 에이미 매니저님은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제시카 매니저님은 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는데 친근하게 되해주셔서ㅜㅜ진짜 편해요. 

마지막으로 대리님 가끔씩 빵빵 터뜨려주셔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만약 한국을 돌아가게 되더라도 필리핀 세부 필자라운지를 기억할 것예요. 

이렇게 필리핀에 필자라운지가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친구를 사귀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