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한 필자 라운지는... 그야말로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다른 분들의 조언에 따라서 티셔츠, 담요, 베개, 텀블러 등 필요한 것들을
첫 방문일에 모두 구매했는데,
덕분에 모두 두고두고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담요가 포근하니, 너무 좋아요.
음식 역시 한국에서만큼 정말 맛있고 정갈하고..
직원분들은 또 어찌나 친절하시던지요 ㅠㅠ
덕분에 어리바리한 제가 세부에서의 첫 주말을 무사히, 안전하게, 포근하게!!!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참새 방앗간 가듯 주말마다 힐링하러 가려고요. ^^
다른 외국인 친구들이 어쩜 그런 곳이 있냐며 다들 부러워하고 있어요.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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