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를가기로 결정하고 필리핀으로 지역을 정하면 가장 큰 고민은 치안이다. 사실 필자를 유학원으로 정한 가장 큰이유도 현지에 라운지가 있기 때문이었다.

부모님들의 걱정도 덜어주고 현지에서 학생들의 편의를 가장 많이 생각하는것 같아서 더욱 안심이갔다.



필자라운지에서는 실제 돈은 아니지만 포인트로 결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작게는 음료수 먹을 것 부터 공항 샌딩, 픽업서비스까지 신청할 수 있어서 현지유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 같다^^

또 필자닷컴을 통해서 온 학생들에게만 허용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생기지도 않고 잘 관리되는것같다.



라운지에서 포인트로 한국에서 갓 지은것같은 밥을 먹을 수 있는데 정말 맛있다! 

필리핀밥이나 celc 밥도 진짜 맛있지만 필리핀 특유의 쌀이 찰지지가 않는데 라운지 밥은 밥이 정말 맛있다.

미역국이나 김치찌개정식 모두 맛있으니까 둘다 꼭 먹어봐야한다. 어학원에서 얇은 이불때문에 춥다면 담요도 살수 있다!!

진짜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한국에 다시 가져가고 싶을정도다. 

또 하나 필자 여행용키트를 구매할수 있는데 이건 정말 유용하다! 주중엔 공부하다가 주말에 여행을 갈때 하나만 챙기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자라운지와 어학원이 가깝거나 멀거나 픽업을 받을수 있으니 걱정안해도 된다.

또 처음엔 포인트가 부족하진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 충분하게 사용할수 있고 먼가 주말에 맛난밥을 먹으러 오기에도 괜찮은 곳 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