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선배들이 말하는 필자라운지란?
주말엔 역시 세부 필자라운지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 wkej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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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6-05 00:00:00



학교에서 단체로 온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필자를 통해서 JIC로 왔다. 그래서 주말이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필자 갈래?"이다. 나는 자주는 못가고 그동안 네번정도 방문한 것 같다.

필자라운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선남선녀 매니저분들이 반갑게 맞이해준다. 그리고 매우 친절하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그 친절함에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혹시나 매니저분들이 자신을 좋아해서 친절한 것인가 착각하는 사람이 나올까 걱정이다.

라운지에서는 미역국, 김치찌개, 레인보우롤, 해물라면, 비빔면을 먹어봤는데 맛도 훌륭하다. 웬만한 식당보다 훨 낫다. 그리고 맥주를 아주 저렴한 포인트로 마실 수 있어 좋았다.

필자는 특히 라운지에서 흐르는 음악이 인상 깊었다. 시부야케이나 재즈힙합 풍의 곡들이 나오는데 내 취향이라 좋았고, 한편으론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곡들인데 누가 선곡하는지 궁금했다. Blazo의 Alone journey가 나올때 나랑 취향이 아주 비슷한 분이 있구나 생각했다. 혹시 여자분이 선곡했다면 연락부탁드립니다. ㅋㅋㅋ

필자를 통해서 세부로 왔다면 꼭 필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리도록 하자. 나는 개인적으로 필자에서 주선하는 액티비티를 이용하지 못한게 가장 아쉽다. 여러분은 모든 혜택을 챙겨 드시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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