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생활한지 두 달이 지나가는데 한달에 두세번은 가는 필자라운지(바기오)에 대해서는 아직 쓴 글이 없어서 오늘은 필자라운지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라운지의 거리가 조금 멀어서 그렇지 가까웠다면 아마 매주 토,일 방문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자라운지가 있는 건물을 들어갈 때 가드에게 필자라운지를 간다고 말하고 한글이름과 들어간 시간 그리고 나온 시간을 적으셔야합니다!)
우선 아시다시피 필자라운지에서는 필요한 각종 물품도 구매가 가능하고 특히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필자라운지(바기오)의 김치찌개는 한국과 비교해도 맛있을 정도입니다. 혹시나 아직 김치찌개를 안 드신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그리고 저는 두달 전에 ATM이 돈을 먹어서 한국에 꼭 전화를 해야만했는데 데이터 전용으로 심카드를 사버려서 한국에 있는 은행에 전화를 못했는데 다행히 필자라운지에 국제전화가 있어서 은행에 무사히 전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필리핀에 오기 전까지만해도 국제전화는 전혀 쓸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이유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무튼 라운지 매니저님도 친절하시고 저는 필자라운지 덕분에 조금 더 여유롭게 어학연수 생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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