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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함께라 행복해요~!
  • 작성자 : 덩실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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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3-19 19:35:00



주로 금요일 저녁에 필자 라운지에 가는 편입니다.



jic에서는 걸어서도 갈 수 있어서 금요일 수업 마치고 해 떨어질 때쯤 걸어 가면 많이 덥지 않아서 운동삼아 걸어갈 만 합니다. 20~25분 정도 걸리는 듯.



포인트는 주로 먹는데 쓰고 있습니다.



특히 금요일 저녁에 가면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습니다.



단 해물 된장 찌개는 시킬 수 없어요. 해물이 토요일에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김치찌개나 비빔면, 아이스커피를 주로 먹고 있습니다.



학원밥 먹다가 라운지 김치찌개 먹으면 속이 뻥- 뚫림.



 



얼마 전엔 필자 디너쇼 이벤트 신청해서 갔다 왔는데 음식이 훌륭하더군요.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코스로 나와서 좋았어요.



양이 엄청 많았는데, 과연 남자들도 다 먹을 수 있을까 싶긴 했어요.



저는 특히나 한꺼번에 많이 못먹는 편이라 음식을 남기고 와서 죄송했어요.



맛없어서 남긴 건 아니니 이해해 주시리라 믿어요. ㅠ



사이드로 나온 옥수수는 먹고 싶었는데 배가 많이 부른 상태여서 싸주실 수 있나 부탁드리니 흔쾌히 싸주셨어요.



 



음식은 전반적으로 훌륭했고, 신선한 샐러드가 나와서 좋았어요.



필리핀은 해산물도 많고 고기도 많은데 식당 가면 한국에서 먹는 샐러드 같은 건 잘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여기 와서 제대로 된 샐러드를 처음 먹어 봐서 염소처럼 씹어 먹었네요.



후식으로 과일도 종류별로 나와서 맛있게 먹었구요.



마지막에 나온 초콜렛은 한국에서 파는 수제 초콜렛 맛이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포인트 여유있으신 분들은 디너쇼 신청해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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