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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라운지에서 다양한 메뉴에 도전해보다
  • 작성자 : 턴업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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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4-16 00:00:00



필리핀에 도착하여 적응하고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어느새 온지 2달이넘어갑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사실상 더 이상 특별히 갈 곳이 없어지는 현상이 벌어지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필자라운지가 이곳 학생들에게는 좋은 쉼터가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필자라운지에서기본적인 메뉴를 시켜먹은 건 오래전에 해보았기 때문에 좀더 새로운 도전을 해보았어요. 메인 음식에 더불에롤까지 시켜보았는데, 평소 스시나 롤을 즐겨먹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맛이 나더군요. 게다가 이 롤도 한가지가 아니라 다음에 가면 다른 롤도 시켜 먹어볼까 합니다.

평소밥이나 음료종류만 시키다 보니 빵종류를 시킬일이 없었는데, 오늘은 베치메이티의 권유로 쿠키와 빵도 먹어보았습니다. 사진에는 이미 본체가 없어진 쿠키와 빵만이 남아있지만, 이 뜻은그만큼 맛있어서 순식간에 먹어버렸다는 뜻이겠죠…

오늘느낀 필자라운지의 또 다른 장점은 이곳에서 즉석으로 학원의 학생들과 뭉칠수도 있다는 것이었어요. 오늘따라유독 CELC학생들이 많았는데, 밥을먹고 커피를 즐기던 저희에게같은 학원 학생들이 볼링을 치러가자고 제안하였고, 순간 훅한 저희는 냉큼 함께 볼링을 치러 갔습니다. 이렇듯 필자라운지가 만남의 장소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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