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다.
필자라운지가 없었으면 필리핀 생활이 한 단계 재미없었지 않았을까 싶다.
영화도 보고 안마의자도 이용하고,
무엇보다 음식이벤트를 통해서 한국의 그리운 맛을 충족시킬 수 있었다.
타지에 나왔을 때 믿을 만한 곳이 있다는 것은 엄청 큰 것 같다. 학원친구들이 주말에 뭘할지 걱정할 때 혼자 씨익 웃었던 것 같다.
필리핀에 친척집이 있는 것처럼 편안하고, 재미있었다. 무엇보다 매니저님들이 하나 같이 친절하고, 재밌으셔서 즐겁게 놀다 온 것 같다.
다른 학원 사람들도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다른 학원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필자포인트도 먹을거 먹고 살거 사도 충분히 남을 정도로 넉넉했다.
매 주 이벤트를 하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현지케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기 때문에 친구들에게도 추천해 줄 생각이다.
나는 필리핀 필자 라운지가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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