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선배들이 말하는 필자라운지란?
디너쇼좋아요
  • 작성자 : dkdkds
  • 좋아요 : (0)
  • 블로그가기 페이스북가기 트위터가기 카카오스토리가기
  • 작성일 : 2016-05-28 00:00:00

필자라운지에는 매주 디너쇼가 열린다.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는 살몬 스테이크 디너코스 , 셋째주 금요일에는 시푸드 디너쇼가 열리고

둘째주와 넷째주는 오로지 4개월 이상 연수온 학생에게만 주어지는 프리미엄 혜택으로만 참여할 수 있다.

둘째주 토요일은 프리미엄 살몬 스테이크 디너코스 , 넷째주 토요일은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파티가 열린다.

나는 4개월 연수를 와서 프리미엄 학생이다. 이 날 처음으로 넷째주 신청을 하여서 참석했다.

일반 디너쇼는 아직 신청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프리미엄 디너쇼 신청은 월요일부터 가능하다.

어쨋든 프리미엄 신청도 성공하고 학원에서 필자라운지까지 가는 픽업 신청도 성공하고 기분이 좋았다.

필자라운지에서 학원까지 데려다주는 픽업도 있는데 celc경우 오후 8시여서,

아침 10시 학원에서 픽업차를 타고 도착하여 8시까지 머무르면 된다.

나는 저녁 7시에 있을 디너쇼를 생각하여 필자라운지에서 점심을 조금만 시켜서 먹었다.

먹고나서 개인적으로 시간을 보낸 후 마침내 7시가 다가올 때 신청한 사람들이 모여 하나 둘 자리에 착석했다.

테이블 위에 음식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며 너무 행복했다. ㅎㅎ

먹기 전까지 기다리는 것이 너무 힘들 정도 였다. 먹기 전에 매니저님이 간단히 사진을 찍어주시고,

우리는 먹기 시작했다. 나는 먼저 고기부터 집어들었다.

필리핀에와서 고기를 참 많이먹었지만 아무리 먹어도 역시 질리지가 않는다.

고기다음에는 새우류를 먹었는데, 껍질 까기가 힘들었지만 너무 맛있어서 까는 것을 포기할 수 없었다.

밥도 너무 잘 볶아져서 맛있었고 게는 요리 하시는 분이 직접 손질해주셔서 편히 먹을 수 있었다.

다 맛있었지만 제일 맛있었던 건 망고였다. celc에서 비타민데이 때 처음으로 먹어본 생과일 망고는

잘게 썰어져있어서 먹는 느낌이 덜했는데 디너쇼의 망고는 통째로 칼집이 되어있어서 띠어 먹는 재미도 있었고

엄청 달았다. 다른 분들도 망고가 너무 맛있었는지 우리는 망고부터 비웠다.

학원으로 돌아가는 픽업차가 8시라 총 먹는시간이 1시간 밖에 되지않았지만 먹어보니 넉넉한 시간이었다.

배터지게 먹고 픽업차를 타며 편하게 학원에 갔는데, 머릿속에 계속 망고가 생각났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또 디너쇼 신청해서 맛있게 먹을 것이다.ㅎㅎ


댓글(0)▲
댓글 등록 폼
댓글 입력박스
유동형 댓글모듈
이름    비밀번호
80Byte
댓글확인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스트 글쓰기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