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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필자라운지 먹방 후기
  • 작성자 :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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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6-05 00:00:00



세부 셀크 연수일기 07. 세부 필자라운지 방문기



 



 



 저번주 토요일에 배치들과 함께 필자라운지에 다녀왔다. 원래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었지만, 우리는 미리알고 신청하지 못했기 때문에그냥 택시를 타고 갔다.ㅠㅠ 그래도 필리핀은 택시비가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해서 큰 돈은 들지 않았다.

세부에 오기 전부터 친구들로부터 필자라운지가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큰 기대를 가지고 갔다.ㅎㅎ





내가 필자라운지에 빨리 가고싶었던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담요와 베개를 사기 위해서이다. 작년에 필자라운지를 다녀온 친구가 필자라운지 담요와 메모리폼 베개가 너무너무 좋아서 비좁은 캐리어에 야무지게 챙겨서 가져왔다는 말을 들어서 나도 한국에 가져가야겠다는 마음으로ㅋㅋㅋ 설레는 맘으로 배치들과



함께 필자라운지에 갔다. 라운지는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좋았다.

맨날 학원 식당에서 식당밥만 먹다가(물론 급식은 진짜 맛있지만ㅎㅎ) 어마무시한 김치찌개정식도 먹고, 시원한 음료수도 마시고

무엇보다 속이 뻥 뚫리는 인터넷도 이용하고ㅜㅜ 필리핀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집에 전화도 했다.





필자라운지가 학원에서 조금만 더 가까웠으면 진짜 주말마다 라운지에 들렀을 것 같다.

음식도 너무 맛있고 무엇보다도 필요한 물건들을 포인트로 살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처음 학원에 왔을때 단체복인줄 알았던 필자라운지 티셔츠도 대세를 따라 2장 구입했다.ㅎㅎ 한번밖에



안갔는데 벌써 포인트를 8만원정도 쓴 듯 싶다.

당일등록 혜택으로 여러가지 투어도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고 하니, 서둘러 신청해서 빨리 여행도 갔다와야겠다.

그리고 매니져님의 안내에 따라 귀국날 픽업서비스도 신청했다. 필자닷컴을 통해서 오지 못한 배치들은 필자라운지에



 



들르지 못했는데 이래서 필자닷컴을 통해 와야하는거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생각보다 너무 많았다.



이번주 주말에 한번 더 필자라운지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엔 저번에 못먹었던 된장찌개정식?을 먹어볼 예정이다.

2월 초에는 호핑투어도 신청해 놓았다. 필자라운지 덕분에 용돈도 아끼고 즐겁고 편안한 주말을 보낼 수 있게 된 듯 싶다.

라운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점은 필자닷컴의 큰 장점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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