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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같은 휴일은 신비의섬 보라카이에서!
  • 작성자 : dkfjsl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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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6-05 00:00:00



필리핀어학연수 BECI어학원 연휴 계획 짜기&보라카이 방문기 #8



 



연수를 오기 전에 휴일에 대한 안내를 받고 여행계획을 세웠는데요워낙 혼자






다니는 걸 좋아해서 필리핀을 간김에 보라카이에 다녀오자는 생각을 했답니다학원에 문의해서 게스트하우스 예약을 잡았고요. 3일중에 2일을 게스트하우스에 묶게 됐답니다.



 



 



 



연말이라 항공권이 비싸서 마닐라-칼리보행 비행기를 18만원에 구매했어요. 3박인지라 하루 자는데 고르고 골라고 10만원 정도하는 호텔을 잡았답니다공항에서 보라카이까지 들어가는 픽업&샌딩 서비스를 신청해서 3만원정도 또 들었고학원에서 나가는 비용 2만원정도까지 초기 비용만 33만원 정도 들었답니다.



 



 



 



그뒤로는 가서 뭘 먹을지 뭘 구경하고 어떤 액티비티를 할지 결정하느라 즐겁게 생활했는데요다들 뭘 그리 열심히 공부하냐고 했는데 알고보면 놀러갈 정보 찾느라 그랬답니다.



 



 



 



바기오에서 마닐라까지 6-7시간이 걸리고 에어아시아는 계속해서 연착되서 저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게 만들었습니다칼리보에서 보라카이까지 들어가는데도 2시간은 걸리고요학원 매니저님들이 연휴라 많이 막힐거라고 해서 저는 새벽 버스를 예약했는데 5시간 만에 도착해서 너무 당황스러웠답니다.



학원에서 마닐라가는 버스는 일주일전 쯤에 예약하면 된답니다한국 우등버스랑 똑같고 700페소로 17500원쯤해요와이파이도 되고 버스 안에 화장실도 있어서 신기했답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3터미널에 내리는데요 셔틀 타는 곳으로 가셔서 국내선으로 가면 된답니다여긴 워낙 느긋한 나라라 그런지 체크인도 세월아네월아하면서 정말 오래 걸리고요. 1시간 연착은 기본인 것 같아요.



칼리보 도착해서 공항에 나가면 사우스웨스트라는 픽업샌딩 서비스 천만이 있어요 가서 이름말하고 표받아서 따라다니기만 하면 숙소 앞까지 배달해준답니다저는 엄청 오래 걸려서 저녁 9시에 도착했답니다.



 



 



 



보라카이 라운지는 먹을거같은 건 없고 그냥 게스트하우스만 운영하는데요일층은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부엌이 있고 이층으로가면 방이 두 개 있어요다락방도 있고 아담하고 깔끔해요바다도 가까워서 놀다 들어와 씻기도 좋고요근처에 카우보이쿠치나라는 햄버거피자가게가 있는데 맛있다고 하네요저는 방문하려고 했는데 주방 마감했다고 안된다해서 못가봤는데 저랑 같이 묶었던 분들이 맛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마사지샵도 가까이에 있는데 받으실거면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을거예요저는 당일에 못받고 다음날 다른 곳에 가서 받았답니다.



워낙 보라카이 섬 자체가 작다보니 돌아다니다보면 금새 길 익힐 수 있고요라운지 매니저님이 챙겨주셔서 트라이시클같은거 타는거 비용 어느정도 부르면 타라고 알려주셔서 잘 돌아다니다 왔답니다.



 



 



 



연수기간 중에도 시간이 맞거나 연수 끝날때쯤 한번 방문하시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바다도 너무 예쁘고 게스트하우스도 깜끔하고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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