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착한 주는 방학이 시작되는 기간이라 가족연수 포함 한국 학생이 굉장히 많이 몰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픽업 신청은 오전 9시도 전에 이미 마감되고 ...저와 친구들은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필자라운지로 향했습니당
세부 필자라운지 매니저님께 카톡으로 위치를 여쭤보고 택시 기사님께 '마볼로 f 까바훅 탄콜1' 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안전히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ㅎㅎ
만일 기사님께서 '마볼로 f 까바훅 탄콜1' 을 모르시면 '백 더 사로사 호텔' 이라고 하시면 됩니당. 참고하세요 ㅎㅎ
도착해서 세컨빌딩 4층 402호로 가면 친절하신 필자라운지 매니저님들께서 하나하나 자세히 안내를 해주셔요
먼저 방명록? 을 작성하고 PC룸 게임룸 등과 게스트하우스 등 필자 라운지의 곳곳을 구경한 뒤 자리를 잡고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저희는 연어롤, 캘리포니아롤, 고르곤졸라 피자, 김치찌개 등을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당.
롤도 맛있고 피자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정식이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다른 친구들의 말로는 미역국도 굉장히 맛있다고 하네요.
생각보다는 좁았지만 안마의자도 있고, 무료 국제전화도 있어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임은 확실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푸짐한 밥상을 배불리 먹고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고 안마의자에서 피로를 풀었습니당
아! 문 뒤에 체중계도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필자라운지에 방문 하실 때 마다 체중도 한번 씩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음식 뿐만 아니라 필자 여행용 세트, 티셔츠, 노트, 펜, 수건 등 현지에서 유용한 용품들도 포인트를 이용하여 구매 할 수 있으니 개이득!
저 역시 필자 여행용 세트, 티셔츠 등을 포인트로 구매하고, 맥주도 실컷 마시고 마중서비스를 이용하여 아얄라몰도 향했습니다.
주말마다 한번 씩 이용하기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필자라운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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