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이용 어떨까 궁금합니다.
어떤 한국인 여성분 2분이 오셨습니다.
학생이라고 생각했는데 라운지 매니저님이셨습니다.
라운지 포인트카드와 라운지의 이용에 대한 OT를 진행해 주십니다.
고생이 많으시더군요.
친절하게 편안하게 알려주시고 말씀해주시고 궁금증을 최대한 답변해주시고자 하셨지만
수업 시간이 다가와서 남은 궁금증은 카톡과 라운지 방문 시 여쭤보는 것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목요일 00시 카톡을 보냅니다. 혹시라도 선착순이 막힐까 봐 급하게 신청합니다.
"ㅇㅇ 캠퍼스에서 공부하는 이름ㅇㅇㅇ 입니다. ㅇ요일 픽업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카톡을 드리면 됩니다.
날이 밝아보자 이제 확정이 되었다는 안내 설명과 함께 픽업 승인과 안내를 해주셔서 그에 따라 움직입니다.
펠라1은 픽업이 9시 50분입니다.
조금만 늦게 오셔도 되는데 9시 좀 넘어서부터 차가 대기를 합니다.
시간 맞춰 오시고 준비하시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라운지에 도착을 하고, 안내받은 해당 층으로 올라가니 비밀 아지트 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선 신발을 벗으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안에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십니다.
필리핀 현지분들이 웃으며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우리나라 매니저님들 또한 친절하게 인사해 주십니다.
처음 방문이라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확인할게 은근히 많습니다.
틈틈이 찾아보고 확인해 봅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고자 메뉴를 준비해 봅니다.
저는 편안하게 한국의 맛을 느끼고자 라면을 주문합니다.
한정식들 보다 라면에 김밥이 제일 생각났는데 김밥은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라면+김밥 세트도 좀 부탁드립니다.
필자라운지 매니저님 보고 계신가요? 가능하다면 김밥하나 메뉴에 추가해주세요.
라면에 김밥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팁 : 김치 좀 주세요. 하시면 친절하시게 가져다 주십니다.
캠퍼스 배웅/픽업 시간대 안내 문, 라운지<->쇼핑몰 배웅 마중 시간대,
그리고 현지 인턴관런 안내문
오우 제가 한 10년 아니 5년만 젊었다면 전 신청했을 것 입니다.
게임도 할 수 있는 공간, 프리미엄 라운지! 네 전 프리미엄 라운지 저 공간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쩜 그리 좋아 보이는지 남의 떡이 크다고 한번 보고 나니까 욕심이 납니다.
1층에 수영을 할 수 있는 풀장과 샤워실까지도 안내를 받습니다.
3월 스케쥴에 일요일마다 진행하는 투어 스케쥴이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궁금한 게 있다면 카톡으로 바로바로 문의를 남겨 놓는 게 최고인 것 같으니 꼭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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