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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헬프어학원 마틴캠퍼스 - 나만의 용돈관리 비법
  • 작성자 : 프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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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6-10 23:39:03



용돈관리에 효과적인 필자포인트는 다들 알고 있을터. 그렇다면 어떻게 써야 효율적일까?


 


 


필자혜택을 받고 연수를 오면, 현지라운지에서 쓸 수 있는 필자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한달에 10만 포인트, 대략 연수생들이 3달정도를 계획하니 약 30만포인트다.


근데 이 금액이 생각보다 많다. 주말마다 라운지를 오는 것도 아닐 뿐더러,


친구들과 놀거나 어디 여행이라도 가게 되면 라운지에 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 주변 친구들도 다 한가득씩 필자포인트를 증발시키고 갔다.


따라서 미리미리 생각해가면서 어떻게 포인트를 분배해서 써야할 지 생각을 하고 써야 알차게 소비할 수 있다.


 


 


본인의 필자 포인트카드. 2달에 20만을 받아서 꼬박꼬박 챙겨쓰고 있다.


본인은 라운지를 자주 이용하는 편으로, 한번에 과소비하지 않고 미리미리 계산해서 매주 라운지에서 휴식을 즐겼다.


그러나 라운지에 자주 오지 않을 것 같은 경우는, 한번 올 때 포인트를 왕창 쓰는 게 좋다.


각종 필자기념품(어메니티, 필로우, 블랭킷 등)을 사거나,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포인트도 소진하고 여러가지 생필품이나 거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방법.


이렇게 자신의 소비습관에 맞춰 필자라운지포인트카드를 다 소비해야 포인트도 안아깝고 용돈도 아낄 수 있는 방법!


 


그 외 돈을 아끼기 위해선 동전을 수시로 소진시켜줘야 한다.


이렇게 하루이틀 나갔다오면, 사진에서와 같이 동전이 엄청 생긴다.


근데 이걸 바로바로 이용하지 않으면, 방 한 구석에 쌓여가는 동전들을 볼 수 있을 것.


따라서 이 많은 동전들을 챙길 수 있는 동전지갑을 구매해서 다니는 것도 추천하는 방법이고,


계산할 때도 귀찮다고 지폐로 모두 계산하려 하지말고 동전을 우선적으로 소비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질 것.


그렇다고 동전이 생기는대로 쓸데없이 쓰다보면 낭비가 심해질터이니, 딱 필요한 상황에 적절하게 쓰길 바란다.


 


이 외에도 돈을 atm에서 인출할 때 한번에 여유있게 뽑길 바란다.


본인도 이미 2번이나 소액을 인출했는데, 처음 인출했을 때 딱 맞춰 계산하여 뽑았더니


나중에 예상치 못한 지출들로 금방 용돈이 부족해지더라. 그래서 다시끔 인출을 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200페소(약5천~6천원)이 수수료로 나가니, 처음 한번은 괜찮아도, 그 다음부터는 뼈저리게 아깝다.


따라서 현금을 인출해야하는 상황에선 여유있게 인출을 하길 바란다.


 


 


필리핀이 물가가 싼 건 사실이지만, 분별없이 쓰다보면 한국보다 더 많은 돈을 소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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