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라운지 첫 방문후기 ! ㅋㅋㅋ

바기오에 처음 도착해서 사실 학원만큼이나 라운지에 대한 기대감도 컸어요.

사전에많은 사진을 보고 왔는데 정말 재밌는 이벤트도 많이 하더라구요…

제가 라면을 정말 좋아하는데 라면을 제공해 준다는 점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ㅋㅋㅋ

평일에 공부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주말에 라운지에서 훌훌 날려 버릴 수도 있겠더라구요 !!

드디어 라운지에 방문하는 날 !

우리 배치메이트와 함께 택시를 타고웨스트 번함 플레이스를 향해 달렸어요 !!

택시비가 많이 들지 않아서 좋았어요. 한국에서 택시 타면은 거의 3000원부터 시작 하잖아요..

그런데 여기서는 라운지까지 도착하는데 2000원에 조금 못 미치는거같아요.

웨스트 번햄 플레이스에 도착해서 방문기입장에 이름을 적고 올라 갔습니다 ㅋㅋ.

매니저님이 반갑게 우리를 맞아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삼겹살 이벤트가 있는 날이어서 준비에한창 열을 올리고 계시더라구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다른 학원에서도 속속 도착하시고, 이벤트를 시작했답니다. 고기가 정말 많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삼겹살 뿐 만 아니라 목살까지!! 거기에 야채도 푸짐 했어요. 마늘, 김치, 쌈 무, 양파, 파 절이, 등등 !!

고기를 구워 먹는 동안 복면 가왕을 보면서 가수 맞히는 게임을 진행했어요. ㅋㅋㅋ

상품은 티셔츠 ! 그런데 맞히는게 너무 힘들어서 저는 결국 타지 못했어요…..

고기를 실컷 배부르게 먹고 라면까지 먹었어요…

바기오에 와서 못 먹었던것을 라운지에서 먹을 수 있어서 감동했어요 ㅠㅠㅠㅠ.

비빔면과 신라면까지 조금 욕심을 부렸어요 ㅋㅋㅋ그러고 입가심은 아메리카노로…

라운지에 정말 즐길 거리가 많더라구요. 신경 쓰신 흔적이 곳곳에 묻어있어서 좋았어요.

오락기는 물론이고 노래방(?), 보드게임, 와이파이도 학원의 환경보다 잘 터져서 여기서 밀렸던 것들을 하곤 합니다. 분명여러분들도 저와 똑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