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마디로 대박
프리미언포인트를 디너쇼신청, 게스트하우스신청밖에 못한다는 정보를 듣고,,, 처음엔 왜? 두 개밖에 이용못하는데 왜 이게 프리미엄이라는 거지? 그리고 디너쇼가 일반디너쇼와 프리미엄디너쇼 차이가 없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다시한번도 프리미엄포인트의 진정한 유니크함을 원했던 나는 처음엔 실망을하였다. 물론 프리미엄라운지에 굉장히 편한 서비스에 만족을 하곤 있었지만..히.. 무튼 다시한번더 강조하겠지만 프리미엄디너쇼는 대박이였다. 너무 맛있었다. 내가 공대다보니깐... 인문대학생들처럼 뭐라 설명이 못하겠는데, 다른사람 말 듣지말고 자기가 체험을 해볼 필요성이 있다. 사진을 첨부는 하겠지만 음식들의 빛깔과 샐러드의 영롱함과 토실토실한 새우살을 표현을 못해서 굉장히 안타깝다....
음식을 맛보면서...아 그런데 지금은 룸메언니나 아는 클래스메이트 언니가 다행히 프리미엄이라 같이 신청해서 오는데,,,이 두언니가 졸업을 해버리면 나는..어ᄄᅠᇂ게하나..이런생각에 잠겨서 우울히 음식을 먹고 있었는데, 나같이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았는지, 열심히 사진을 찍고 계시던 매니저 한분께서 물어보지도않았는데, 음식이 맛있어서,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끼리 와서 여기서 음식을 먹으면서 친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주셨다. 아.. 나만 그런게 아니겠구나 하고 안심하고 다시 이 맛있는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한 포만감에 움직이고 싶지 않았다...하지만 나는 셀크어학원의 학생으로서 학원으로 가는 샌딩시간이 8시라... 1시간정도밖에 음식을 탐닉하지 못하고 학원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지금드는 생각인데, 필자프리미엄디너쇼를 신청할 계획이라면 필자 게스트하우스도 함께 신청하는 것도 팁일 것 같다. 왜냐면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음식이 8시에 딱 끝니지 않는다. 물론 8시정도되면 모든 음식의 탐닉시간이 끝날 수도 있지만, 시간이 부족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계스트 하우스를 함께 신청하여 샌딩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음식을 먹어 보면 어떨까..히.. 이제야 프리미엄포인트의 유니크함이 나의 만족감을 충족시켜주는구나 히. 다음에 디너쇼 신청을 위해 알람을 신청해야겠다. 어서와라 프리미엄디너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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