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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가막히는 필자 시푸드 디너쇼!
  • 작성자 :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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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7-15 00:00:00



오늘 설명할 주제는 필자라운지에서 주최하는 시푸드 디너쇼에 참가했던 후기이다. 먼저 필자는 참 좋다. 이유는 우리 처럼 가난한 어학연수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참 많고, 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참 많으니 용돈이 정말 많이 절약된다. 이번 이벤트도 필자 포인트로 즐길 수 있었기에 사실 실제적으로 돈은 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던 이벤트 중에 하나였다. 시푸드 디너쇼는 경쟁률이 굉장히 높은것으로 알고있다. 2주에 한번씩 금요일에 열리는데 매주 월요일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시푸드 디너쇼는 단 5명만 참가 할 수 있는 디너쇼였는데 나랑 친척동생은 운좋게 마지막 2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라면 미리미리 알아보고 신청을 대기하고 있기를 바란다! 엄청난 기대를 안고 금요일 7시까지 필자 라운지로 갔다.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5-10분정도 늦었지만 괜찮았다. 필자 라운지 시푸드 디너쇼는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열리는 것이었고 8가지 코스요리가 나오는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이 모든게 필자포인트 40000점이면 된다는 사실! 그리고 여기에 10000점만 추가하면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고 했다. 우리는 와인보다 맥주가 먹고 싶어서 와인 무한리필은 신청안하고 맥주만 포인트 내고 추가로 사먹었다. 8가지 코스요리는 에피타이저 부터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아주 다양하게 나온다. 소수 인원을 위한 이벤트라서 더욱 정성이 많이 들어가지 않았나 싶었다. 특히 처음에 먹었던 카프리제는 정말 내 스타일이었고, 메인 요리에 나온 게를 현지 직원분이 손질해주셔서 더욱 감사했다. 정말로 이 모든게 무료가 맞나 싶을 정도로 만족했던 코스였다. 대체적으로 음식들은 모두 신선하고 맛있었는데 이유가 해산물 등이 당일날 구해온 것들 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에는 과일과 1가지 선택할 수 있는 디저트가 제공되는데 여기에는 생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을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아이스크림을 선택했고 초코와 바닐라중에 바닐라를 선택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필리핀에서의 불금을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맛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고, 서비스도 좋았다. 다음에도 이용할 수 있다면 이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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