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선배들이 말하는 필자라운지란?
세부에서 용돈관리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 작성자 : 세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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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6-05 00:00:00



사실 필리핀은 한국에 비해 물가가 굉장히 저렴하기때문에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절약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처럼 평일외출이 되지않는 스파르타 학원에 다니고 있다면 더더욱 가능하다. 그치만 그런 모든 조건 안에 있으면서도 눈깜빡할새에 용돈이 비는 것이 우리들의



현실ㅠㅠㅠㅠ 진짜 내가 그 돈을 다 쓴게 맞나 의심이 들 때가 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지난 연수기간 3개월 중에 두달은 정말 거의 모든 주말에 여행을 다녔던 것 같다



. 내 용돈이 슈슈슉 사라진 이유 중 하나이다. 평일에는 학원에서 돈 쓸 일이 별로 없기때문에 모아놨다가 주말에 여행 다니면서 한번에 다 썼던 것 같다. 덕분에 세부의



왠만한 섬들과 추천여행지는 꽤 다녀왔다. 그렇게 연수기간 한달 두달이 지나면서 주머니는 더 가벼워지고.. 한국 갈 날이 다가올수록 부모님께 용돈을 더 받기가 죄송했다ㅠㅠ



ㅎㅎㅎㅎ 그치만 나의 심심한 주말을 채워준 필자라운지! 다행히도 필자 포인트가 마지막달까지 넉넉하게 남아있었기때문에 연수 마지막달에는 필자라운지를 주로 이용했다



. 아무리 먹어도먹어도 줄지않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필자포인트 덕분에 따로 사비들여가면서 학원 매점에서 한국라면을 사먹지않아도 된다. 그리구 신선한 롤이나



진짜 한국맛의 김치찌개까지 즐길 수 있기때문에 주머니가 가벼운 연수생들에게 필자라운지는 오아시스같은 존재이다. 밥상을 먹고나면 후식까지 제공되기때문에 정말



배터지게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밥을 먹고난 후에는 안마의자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외장하드를 빌려서 각종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영화까지 즐길 수 있다. 왠만한 몰에



가서 쓸데없이 돈낭비를 하면서 주말을 날리는 것보다 필자포인트만 있다면 돈 들이지않고 훨씬 유익하게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것 같다. 연수기간동안의 포인트를



잘 생각해서 용돈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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