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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맛이 그리울 때가는 필자라운지!
  • 작성자 : 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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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7-17 00:00:00



학원이 끝나고 맛있고 풍족한 저녁을 먹으려고 당장 필자라운지로 향했다.

택시를 잡으려고 학원 앞 큰 길에서 10분을 서있었지만 모든 택시에 승객이 있어 택시를 잡는게 쉽지 않았다.

거기에다 차도 엄청 막혔었다.

결국 우리는 걸어가기로 결정했다.

jic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쭉 걸어간 후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고 사로사 호텔이 보이면 그 골목으로 들어가서 쭉 길을 따라가면 탕코르1이 보인다.

그럼 탕코르1에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엘리베이터가 아닌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가면 필자를 발견할 수 있다.

필자에 딱 들어가면 들어가자마자 직원분들께서 엄청나게 반겨주신다.

그러면 우리는 방명록에 이름, 이메일, 프리미엄 여부, 등등을 표시한 후 자리에 앉아 음식을 시킬 수 있다.

나는 항상 가기전에는 라면먹어야지 하고 갔다가 한상차림에 반해서 매번 한상차림을 시킨다.



이번에도 김치찌게를 시켰다.

김치찌게를 시키면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반찬이 엄청 푸짐하게 나온다.

특히 삼겹살이 너무 맛있다.

심지어 반찬은 리필도 가능하고 밥 리필은 1000포인트이다.

밥을 주문한 후 기다리는 동안 부모님과 친구와 전화통화를 했다.

음식이 다 되었는데 만약 자리애 없다면 이름도 불러주신다.

음식이 다 될 쯤에 자리에 앉아 기다리니 얼마안있다가 음식이 나왔다.

역시 푸짐했다.

김치찌게에 고기도 들어있고 양이 너무 많아서 항상 다 못먹겠다.

필자라운지는 지친 학생들에게 정말 딱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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