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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필자라운지 후기
  • 작성자 : 빈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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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7-19 00:00:00



필자라운지는 오기 전부터 소문을 무성하게 들었기 때문에 아주 기대를 하고 갔다. 픽업 차량을 타고 갔는데 아침 열시를 예약해서 갔다. 필자라운지에 가려면 보통 택시를 타거나 필자 픽업차량을 타게 되는데 전전날

미리미리 예약해서 공짜로 픽업차량을 타기를 추천한다. 필자라운지에 갈때는 꼭 유학원에서 나누어준 필자카드를 지참해야한다. 카드에는 어학원 등록 달 만큼의 포인트가 들어있다.

필자차량을 못탔다면 택시를 타고 씨티에있는 탄콜1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면 된다. 잘 못알아 듣는다면 사로사호텔뒤쪽이라고 말하면 된다. 라운지에 도착하면 4층으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면 된다.

신발을 멋고 라운지에 딱 들어서면 빵빵한 에어컨이 나를 반겨준다. 먼저 방명록을 쓰고나서 필자 매니저 분께서 여기저기 소개 시켜주셨다. 컴퓨터실, 무료 전화기, 게임방, 안마기 등등 여러 시설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라운지 위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해주셨다. 다들 카드에 있는 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었다. 그리고 일층에는 사우나, 샤워실, 수영장도 있었다.

많은 좋은 시설들 외에도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음식이었다. 필자포인트로 사먹을 수 있는 건데 여기서 한식다운 한식을 먹을 수 있어 정말 좋다. 가장 추천할 만한 메뉴는 이만포인트로 먹을 수 있는 김치찌개이다.

사실 나는 음식을 안가려서 다 좋아한다.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미역국을 먹으면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공짜로 준다. 초코나 바닐라 선택할 수 있는데 바닐라가 진짜 맛있다. 코스트코 아이스크림같다.

밥말고 추천해주자면 필자라운지의 치즈피자를 일등으로 내세우겠다. 이건 정말 롯데리아 모짜렐라인더치즈 였나 그거 뺨친다. 얇은 도우에 치즈를 엄청 넣어준다. 내 생애 최고의 피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짜 맛있다. 두 손을 쭉 뻗어도 치즈가 안끊어진다. 또 먹고 싶다. 먹는 것들 이야기에서 넘어가자면 와이파이가 필자라운지의 또다른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빠르기는 빠르다. 그러나 인원제한이 있는 모양이었다.

필자가자마자 와이파이를 먼저 잡는게 이득이다.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싶다면 매니저분께 카드를 그냥 맡기고나서 외장하드를 빌릴수가 있다. 이 외장하드에 영화가 진짜 많은데 자기 외장하드 가져와서 영화 가져가면 학원에서도 볼수 있어서 좋다.

또 내가 잘 이용하는 것은 전화기이다. 컴퓨터방에 개방적으로 있는 것이 좀 흠이지만 이걸로 전화하면 카카오톡 보이스톡처럼 끊기지는 않는다. 다만 인터넷전화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그냥 전화했다간 사기전환줄알고 끊어버리기 때문에 전하를 걸기전에 친구에게 미리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

이 것들 외에도 필자라운지는 장점이 정말 많다. 용돈을 아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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