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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필자 세부라운지 애용에 대하여
  • 작성자 : GBMS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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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7-24 00:00:00



이제 이번 주로서 호주에 이은 필리핀의 연계연수까지 장장 총 6개월 간의 연수생활이 모두 종료된다.



그 간의 연수 중 결코 후회를 남기지 않았을 정도로 완벽하였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름의 Best는



다 하였다고 자부한다.



그리고 필자라운지를 애용한 학생들에게 있어서 모두 마찬가지이겠으나 그 동안 나의 필리핀 연수생활 중



많은 도움을 제공하며 유용하게 사용하였던 세부라운지를 어제 마지막으로 다녀왔다.



어제는 항상 즐겨먹던 맛있고 반찬 많은 김치찌개로 점심식사를 배불리 먹고 전에 구입하였던 메모리폼 베개를



추가로 하나 더 구입하려 하였으나 다른 학생들을 위하여 1인 1개만 판매라는 설명을 듣고 아쉽지만 남도



배려한다는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수긍하였다.



그 간 어학원에서의 픽업과 센딩으로 인한 편리함, 맛있는 점심식사 및 간식, 선물구입, 속도 빠른 인터넷과



전화사용, 최신 업데이트 된 영화감상, 편리한 휴식 등 여러 방면에서 나의 연수생활에 윤활유 역할을



담당하였던 세부라운지에 감사를 표하며 항시 친절한 응대로 학생들을 맞아 주셨던 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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