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EV어학원] (5) 필자라운지 탐방

안녕하세요. Rhea 입니다. 이번에는 필자라운지 탐방을 적을까 합니다.

오늘은 미니, 수나와 함께 필자라운지를 찾았어요. 미니는 첫 방문이라 된장찌개 정식을 먹고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 수나와, 저는 해물라면과, 비빔면을 시켜 먹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특히 밥이 고슬고슬한게 한국에서 먹는 밥맛이었어요.

해물라면을 먹고 콜라를 먹으니, 정말...이게 한국의 맛이구낰ㅋㅋㅋㅋ

물론 EV의 밥도 맛있지만, 다국적의 학생들 입맛을 고려하다보니, 아주 한국적인 것은 아니거든요.

오랫만에 한국의 맛을 맛보고 나니, 이래서 필자라운지가 좋구나 싶었습니다.

필자라운지를 찾으면 꼭 오게되는 컴퓨터방(?)

기숙사에서 늘 거북이처럼 느린 인터넷을 접하다, 라운지에서 인터넷을 하면 너무 좋습니다.

다만, 사람이 많아지면 조금 느려지긴 하지만요

저랑, 수나는 노트북을 가져와서 와이파이를 이용하기 때문에 느려지는 거겠지만, 라운지에 있는 피씨는

엄청 빠르다고 미니미니가 말하는 것 보니, 라운지의 컴퓨터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컴퓨터 방 옆의 게임룸(?)은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시간이 넉넉할때

수나랑 미니랑 게임 해보기로 했어요. (완전 아늑하고 좋습니다)

(게임룸)

(PC룸)

마지막으로, 필자라운지에 계시는 매니져님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늘 웃어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더운 날씨지만, 라운지 안은 시원해서 좋으니, 만약 주말에 심심하시다면 필자라운지에 들러서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음료수를 시켜 먹을 수도 있고

특히 망고샤베트는 완전 꿀맛이랍니다. ㅎㅎ

정식(2만포인트)을 시키면 음료를 함께 주시는데, 거기에 조금만 더 추가하면 망고샤베트를 먹을 수도 있답니다.

망고샤베트 주문하러 가야겠어요. 쓰다보니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에 또 올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