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필자라운지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음 뭐 고작해야 이제 3번 정도 갔지만 그동안 너무 흥미로웠다
일단 돈을 내지 않고 포인트로 뭘 사먹는 다는게 큰 재미였다ㅋㅋ
공짜인 듯 공짜 아닌 공짜 같은...나는 12주 연수이기 때문에 30만 포인트를 지급 받았다ㅋㅋ
일단 처음에 길을 모르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탄콜1으로 가달라 그랬다
생각보다 골목에 있었다ㅋㅋ콘도??인데 철문이 닫혀있었고 안쪽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내려서
문을 열고 들어가니 콘도 외관과 다르게 깔끔하고 엄청 시원했다ㅋㅋ
이렇게 시원한건 진짜 오랜만이어서 감탄이 나왔다ㅋㅋ너무 좋았다 워낙 더운걸 싫어해서ㅠ
들어가니까 매니저 분들이 반갑게 인사를 해주셨다ㅋㅋ필리피노 직원들 또한 자연스러운 한국말로 반겨주셨다ㅋㅋ
귀여우심ㅋㅋ특히 머리묶은 남자분ㅋㅋ
처음 방문 한거라 이용방법이라던지 내부 위치 설명을 해주셨다ㅋㅋ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안마의자와 깨끗한 화장실ㅋㅋ얼마만에 이렇게 깨끗하고 뽀송한 화장실을 보는건지ㅋㅋ
일단 음식도 시켜먹고 맥주도 시켜먹고 어메니티세트도 샀다
여행다닐 때 들고 다니려고ㅋㅋ마침 내가 간 날 온지 얼마안되서 몸이 적응하려고 한건지 감기몸살에 걸렸었다
혹시나 하고 매니저분께 두통약이라도 있는지 여쭤봤는데 마침 감기약이 딱 하나 남아있었다감사하게 물까지 챙겨주시고ㅠㅠ
너무친절하셨다
필자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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