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들과 처음으로 필자라운지에 가게 되었다. 택시로는 200페소 정도 들었다.
그 동안 사진으로 보던 라운지를 보게 되어 신기하기도 했다. 라운지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다. 첨이어서 모르는 것들을 물어보면 바로 와서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일단 우리는 밥을 먹기로 했다. 해물라면과 묵은지 정식등 듣던 대로 정말 맛있었다. 망고아이스크림도 너무 맛있었다. 라운지에 방문할 때마다 사먹을 생각이다.
처음 온 우리들을 위해 라운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다. 그리고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안마의자에서 쉬기도 하였다.
나는 프리미엄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어서 가봤는데 일반 라운지보다 사람이 없어 조용히 쉴 수 있는 장소이다. 나중에 포인트로 맛있는 코스요리도 먹을 수 있다니 기대된다.
얼마 안 있었던 것 같은데 금방 시간이 흘러 가야 할 시간이 되었다. 부랴부랴 필요한 것들 사고 (텀블러,티, 베게등) 학원까지 샌딩서비스를 신청해서 다 함께 봉고차를 타고 무사히 돌아왔다. 필자의 봉고차는 정말 쾌적하고 좋았다. 택시보다 좋았다. 자주 이용하고 싶은데 신청자가 많아서 자리가 없으면 이용이 불가능하다. 미리 신청해야 할 것 같다.
남은 필리핀 어학연수 기간 필자라운지에서 보낼 시간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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