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오기 전부터 필자라운지에 대한 글을 많이 보고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3개월동안 어학연수를 떠났기때문에 저의 필자 포인트는 30만원입니다.

필자라운지에 대해 소개할 것이 많지만 가장 먼저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겠습니다.

학원 밥이 맛있지만 한국에서 먹던 음식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가장 첫 사진이 2만원에 판매하고 있는 묵은지 김치 정식입니다!

진하고 맛있는 묵은지 김치찌개와 보쌈, 잡채, 햄, 젓갈, 전, 오징어무침등 반찬이 굉장히 많아요.

가끔 술을 먹은 다음날 필자라운지를 오게 되면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맛있고 가격대비 최고인만큼 학생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메뉴입니다.

매니저님에게 반찬이 더 먹고싶다고 말하면 더 주신다고 하니 걱정마세요.

정식메뉴는 김치찌개, 미역국, 된장찌개 3가지가 있습니다.

정식을 주문하면 후식도 함께 나오니 꼭 드셔보세요!

3000원을 추가하면 샤베트 후식으로 바꿀 수 있는데 망고 샤베트와 바나나 샤베트가 있습니다.

첫 날 가장 먼저 먹은 음식은 양파 연어롤입니다!

워낙 연어를 좋아하고 필리핀에 와서는 못 먹을 것 같다고 생각했던 롤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연어회랑 새우초밥도 조금 주시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연어롤 가격은 20000원으로 약간 비싸지만 먹다보면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아요.

연어도 정말 싱싱하고 부드럽고 양파도 많이 주셔서 함께 먹으면 정말 최고입니다!

해물라면, 짜파게티, 다양한 롤, 음료, 머핀, 피자 등 메뉴가 정말 다양해요.

저는 항상 필자라운지에서 밥을 먹고 컴퓨터나 게임을 하며 팝콘을 먹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음식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니 필자라운지에 도착하자마자 주문하세요.

다음에는 더 다양한 음식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