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C어학원에서 택시로 대략 30~40분 거리에 위치한 필자라운지에 다녀왔다.

갈 때마다 항상 다른학생들과 함께 다니기 때문에 택시비가 많이 들진 않는다.

김치찌개 정식이다.

메뉴중에도 가장 인기가 있는 음식이였기에 김치찌개를 주문했다.

역시!

엄청푸짐했다. 얼마만에 맛보는 한국의 맛인지^^

한국음식점을 많이 다니긴했지만 그래도 라운지 음식이 진리인듯!

필리핀 밥자체가 찰기가없는? 느낌인데 한국에서 쌀을 가지고 온건지 딱 한국쌀밥같이 느껴졌다. 잘 주문한듯. 모두 먹어버리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나 불러서 아쉽게도 반이상 남겼다.

싸오고싶은 충동이 느껴졌다.

해물라면이다.

전날 술을 많이 마신 관계로 다른학생과 함께 먹기위해 라면도 하나 초이스했다.

얼마만에 먹어보는 해물라면인지

해물들도 아주싱싱했고 국물도 시원해서 속풀이에 좋았던거 같다.

오늘의 메뉴초이스는 성공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