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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라운지를 처음 방문하며!
  • 작성자 : 필리핀유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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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5-20 00:00:00



필자닷컴을 통해서 어학원을 등록한 이유 중의 하나가 필자 라운지 때문이었다.

필자닷컴은 어학원이 있는 현지에 "필자라운지"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름의 아지트를 제공하고 있는데,

등록기간에 따라서 포인트를 받게 되어있고, 이곳에서 포인트로 식사는 물론 픽업 및 배웅 서비스, 게스트 하우스 서비스 그리고 베게, 필기구 등 각종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포인트를 쓰지 않아도 필자 라운지에 있는 컴퓨터와 나름 빠른 인터넷을 그냥 쓸 수 있으며, 헬스장 수영장은 물론 게임룸까지 이용할 수 있다.물론  모두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게 쾌적한 환경에서 제공되는 것이기에 요건 꽤 쓸만한 것이라고 판단했기에바로 찾아간 것이었다.



택시를 타고 "TANCOR (탕코르) 1"을 말하면 찾아가는데, 주의해야 될 점은 건물에 필자 라운지라는 간판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래서 탕코르 1 경비 아저씨께 필자 라운지 왔다고 말하면 입장시켜주며 안으로 들어와서 안쪽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를 4층을 가면 필자 라운지를 만날 수 있다.


처음 방문 시에는 여권이나 어학원 학생증을 지참하고 가야지 필자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우리는 여권을 가지고 갔고, 카드를 받고 직원의 친절한 안내를 통해서 필자 라운지를 소개받았다.

(원래는 주중에 학원으로 매니져가 방문해서 소개하고 필자카드도 준다는데, 우리는 첫날 찾아간 셈이다.)



결국 원래는 한 3시간정도 있다가 가려고 했으나, 맥주도 한잔하고 이것저것 인터넷도 쓰고, 저녁도 먹고 저녁 8시 반에 JIC로 가는 배웅서비스를 이용해서 나가기로 했다.세부 도착 후 처음으로 산미구엘을 마시면서 필리핀에 있음을 실감하면서



보니와 여유롭게 대화도 하고, 070 전화도 공짜여서 부모님들께 전화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세부에서의 여행 계획도 세우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냈는데, 그 중에 의외로 좋았던 것이 바로 안마의자였다.뭐 썩좋은 녀석은 아니었지만 간단히 피로를 풀어주기엔 이만한 녀석도 없지 싶었다.저녁 시간이 되어서 "해물라면"과 게살이 들어간 "레인보우 롤"을 먹고는 JIC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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