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디너쇼가 일반과 프리미엄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첫 째주, 셋 째주에는 일반 디너쇼가 진행되고, 둘 째주, 넷 째주에는 프리미엄 디너쇼가 진행된다.

디너쇼를 매번 신청할려고 할 때마다 잊혀버리는 바람에 신청을 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엔 꼭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속 기다렸다.

마침 프리미엄 디너쇼 이벤트가 떠서 프리미엄 디너쇼가 가능한 친구들에게 말해 같이 신청했다.

프리미엄 디너쇼는 프리미엄 룸에서 7시에 시작했다.

라운지에서 시간에 맞춰서 코스로 나오는 요리 모두 정말 맛있었다.

카프레제나 샐러드, 새우, 관자 등등 정말 다 맛있었다.

이번 이벤트의 메인 메뉴는 스테이크 였는데 기본 레어로 나오는거 같았다.

나는 따로 매니저님께 말씀드려서 미디움으로 부탁을 드렸는데 정말 맛있었다.

사이드로 같이나온 감자와 옥수수는 정말 신의 한 수 였다.

너무 담백하고 고소하다고 표현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먹고 싶은 맛이였다.

또한 와인 무제한 으로 음료가 제공되었는데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다 맛있었다.

후식으로는 초콜렛을 시켰는데 나는 생초콜렛이 여러개수로 나오는 줄 알고 아메리카노를 추가해 주문했었다.

그런데 아쉽게도 초콜렛이 하나만 나와서 그냥 커피만 마셨었다.

너무 만족스러운 디너쇼였고, 다음 이벤트도 신청해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