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배웅사비스를 이용하다.
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마지막 학원 졸업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2주전에 미리 필자배웅서비스를 신청했죠
저번에 보니깐 오후 시간때에는 택시집기가 여려워서
한시간 정도는 노력해야 겨우 잡더라고요.
그걸보니 아 배웅서비스 선택하기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배웅을 마치고 학원생들이 차를 보는순간
모두 부러워 하더라고요.
하하하 하지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지금 마음 심정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도록 찡합니다.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기쁨도 있지만
매일매일 얼굴 마주치며 살던 친구들을 두고온다는
생각에 한쪽 맘이 찡하더라고요.
정말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는데 짧은 기간 많은 정이 들었나봐요.
지금 이 글은 배웅서비스 차량에서 편하게 가면서
글을쓰고 있습니다.
오늘 글을 마무리로 전 3개월간의 길면 길다할수 있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ㅇ있는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여러분 몸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그리고 필라라운지 매니져님 및 필자닷컴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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