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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라운지로의 맛있는 여행~
- 작성자 : 베이비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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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6-13 00:00:00
내가 어학연수를 고민하고있을 때 필자라운지가 결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
처음 필자라운지의 문을 열었을 때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집 같은데 문을 열고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앉아 즐기고 있었다!ㅋㅋㅋㅋ
그리고 좋은 음악과 맛있는 냄새가 나를 반겼다.
그리고 라운지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라운지에 대해 소개도 해주셨다.
몇 번 다녀오고나니 나중엔 다들 라운지에 눌러살듯이 한다는 말이 이해가 갔다.
주말에 시간이 비거나 딱히 할게 없을 때 라운지에 놀러가면 딱이다. 택시를 타면 바로 건물 앞에 내릴 수 있으니 편하기도하다.
라운지에서는 인터넷을 빠르게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또 전화기가 있어서 한국에 전화도 무료로 할 수 있다.
그리고 외장하드도 빌릴 수 있어서 밀린 드라마와 다양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물론 맛있는 식사와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정말 천국이 따로 없는 것 같다..b
그리고 처음 라운지에 갔을 땐 이미 식사를 하고 난 후라 그 유명한 김치찌개를 먹어보지 못했었다.
하도 유명해서 다음 주에 바로 주문을 했었는데 식사를 받아보고 난 뒤 먹기도 전에 푸짐한 모습에 감탄을 했었다.
그리고 맛은 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다. 제대로 된 한식을 먹는 느낌..!!!
다들 왜 필자하면 김치찌개를 외치는지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김치찌개를 드셨으면.....
아 물론 다른 메뉴들도 다 맛있다. 특히 필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진짜진짜 맛있다.
떠나기 전에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는게 목표다..ㅎㅅㅎ
이렇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서 라운지에 갈 때마다 필자를 선택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매번 한다.
시간만 맞으면 목요일에 빠르게 픽업서비스를 신청해서 갈 수 있으니 다들 많이많이 이용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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