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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필자라운지 설레는 방문
  • 작성자 : zzangg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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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6-06 00:00:00

지난 주말 필자 라운지를 다녀왔다. 첫번째 방문이후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항상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매니저님들 정말 좋으시다!!



항상 기억해 주시고 챙겨주시고 불편한거 말하면 바로 해결해 주시는! 다소 혼자가거나 처음가면 어색하고 낯설 수 있는데 그런 고민을 말끔히 씻어주시는 분들~ㅎㅎ

저번 방문때는 음식을 먹지 못해서 이번엔 먹고 싶었던 연어랑 한식을 왕창 시켜서 배터지게 먹었던 것 같다.



필리핀 밥처럼 으스러지는 밥이 아닌 한국쌀로 만든 밥은 정말 ㅠㅠ눈물 난다 ㅠ 타지에서 또 이렇게 좋은 분위기에서 한국 밥을 먹을 수 있는것은 정말 필자 이기때문에 가능한 게 아닌가 싶다.

메인 메뉴를 제외한(예를들어 해물된장) 모든 반찬은 리필된다. 서빙해 주시는 필리피노분들도 한국어로 설명해주신다. ^^

맛은 괜찮은지 반찬은 리필되니 많이 먹으라며 매니저님께서 한 번 더 신경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었고 젓갈류나 전류 잡채까지 정말 눈물 나는 맛이다.. elsa또한 한식이 매일 나오기는 하지만 라운지에서 먹는 음식과는 또 다른 맛인거 같다. 특히 한국에서 재료를 직접 공수해오신다고 하니 정말 집밥을 먹는다고 말해도 아깝지 않다.

라운지에 가기전, 필자 후기에서도 많이 봤었고, 매니점님도 추천해주신 후식으론 망고 샤벳을 먹었는데 추천해 주신대로 정말 베스트 메뉴가 맞는듯 하다.



필리핀 음식들이 대부분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데, 맛은 흡사 투게더 아스크림에 생망고가 올라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게다가 살짝 시큼한 망고이기에 더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듯하다~

디저트 메뉴의 경우 식사를 다하고 먹을 것인지 아니면 동시에 먹을 것인지는 정해서 말하면 된다~!

식사 준비시간동안 잠시 pc룸으로가 외장하드를 빌려 영화를 옮겨 놓고 서핑을 한 후 식사를 즐겼고, 다음주에도 와서 먹을 메뉴를 벌써 정하고 있었다 ~ ㅎㅎ 그때는 해물라면도 도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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