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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즐겨 보자(필자 방문 및 세부 시티 투어)
  • 작성자 : 가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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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6-26 00:00:00

한주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 것인지.. 월요일은 레벨 테스트 하고, 화요일 처음으로 만난 선생님들과 인사및 소개만 하루에 7번을 넘겨 말하고.. 정신없이 그렇게 수요일 목요일이 지났다.



살짝 목요일에 고비가 오긴 했다. 항상 그래도 밖에서 나가 지내다가 한곳에 갇혀 있다고 생각하니 뭔가 억압감이 몰려 올때 쯤 주말이 왔다. 운좋게 세부 시티 투어 신청한것이 바로되어 토요일에 세부 시티 투어를 가기로 했다.



배찌들과  함께.토요일 10시 부터 만나 출발 출발



밥이 그래도 먹을만 하지만. 한국인은 역시 강렬한 매콤한 아니겠는가!!!!! 필자라운지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사람들로부터 훈훈하게 들어 기대감을 가득 안고 출발하였다.



펠라에서 4명이 같이 움직였으며 대략 120 페소 정도 나왔던거 같다.. 더 나왔나.. 가물 가물



도착하자 마자 ~ 우리를 즐겁게 반겨주는 매니저님들 ~~ 감사합니다.



처음와서 이곳 저곳 소개 받고 우리는 바로 밥 주문. 김치찌개로 !!!! 기다리는 동안 마사지기에 나의 몸을 맡기고.. 아 노근 노근 하다. 그래 이것이 사람 사는 맛이지!!!!!!



혼자 감성에 젖어 잠이 들려고 할때쯤 우리의 이름을 호명해 준다. 그럼 달려 나가면 된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 맛있게 먹으면 된다!!!



오마이갓!!!! 정말 흥분되엇다. 아니 이렇게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나오면서 또 무한 리필이란다. 밥은 따로 시켜야 함 !!!!!



마음 에는 마구 다 리필해 먹고 싶지만!! 난 나름 배운 뇨자!!! 리필은 3번까지? ^^ 그 전에 여러가지 빵을 시켜 먹어.. 반찬은 저 한번으로 끝냇지만. 다음 갔을 떄에 고기를 3번이나 더 요청 하여 먹었다. 하지만 다들 싫은 내색 안내며 오히려 내가 다 먹으니 한접시 더? 말해 주는 필리핀 직원 아놔~~~ ㅎㅎ감사 감사 ㅎㅎ



 



밥먹고 후식까지 먹으며 배를 퉁퉁 거리니 ~~ 출발이라고 한다. 세부 시티는 4군대 방문 하고 식사 장소는 정말 멋진곳에서 야경을 감사 하면서 먹었다. 상세하게 쓰고 싶지만.!!! 다녀오셔야 할 분들의 감동을 위하여 !!



정말 매니저님 한분이 말씀 하셨다 필자에 와서 정말 음식 하나는 실컷 먹고 가실꺼여여!!



맞다..꼭 집에 온듯 엄마가 챙겨주든 이것저것 챙겨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아 정말 좋은것 같이 동행 해주신 매니저님이 정말 상세하게 설명도 해 주신다. 저 사진은 원래는 십자가가 더 컸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저 십자가를 삶아 먹었나... 정말 잘 들었는대.. ㄱ그래서 사람들이 조금씩 가져 가서 지금의 크기라 한다. 지금의 크기도 컸는대 도대체 얼마나 컸다는 건지!!! 그리고 우린 운좋게 아기 예수상도 10분만에 보고 오는 영광을 누렸다. 이 모든것은 우리를 잘 인도 해준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진도 정말 많이 찍어 주셨다.더운날이라 힘드셨을 텐대도~~ 항상 웃으며 우리와 동행해 주시고 사진도 찍어 주시고 혹시나 낙오자 있을까 계속 신경 쓰시고.. 정말 짱짱



필리핀에 와서 고향을 느끼고 싶다면 필자 라운지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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