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닷컴 필리핀 연수학생들을 위한 안락한 공간 필자세부라운지!

필자라운지는 필자닷컴 유학생만을 위한 현지 공간이다. 필자라운지에 가면 필리핀에서 어학연수중인 여러 학원의 학생들을 만날 수 있다.

그곳은 맛있는 음식들이 많고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필자라운지에 들어가면 방명록을 작성하고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필자라운지 초입부에 우리를 맞이해 주는 건 주방이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필자밥상과 여러 음식들을 필자포인트를 이용해 먹을 수 있다.

필자밥상은 미역소고기국 정식, 묵은지뚝배기정식, 해물된장찌개가 있다. 나는 필자밥상을 먹지 않았지만 친구들이 먹는걸 보니 한 상 대단하게 차려져서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다.

나는 끓인 라면을 먹고 싶어서 신라면과 공기밥을 주문했다. 물론 셀크의 밥도 내 입맛엔 아주 잘 맞지만, 오랜만에 라면을 먹으니 참 맛이 좋았다! PC를 이용하면서 마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같이 주문했다. 다음엔 아메리카노를 일리커피로 바꿔서 주문해봐야겠다. 친구의 묵은지정식을 한입 먹어보았는데 역시 고향의 맛이 좋았다! 식사를 기다리면서 필자라운지의 게스트하우스도 구경해보고 필자선물들도 구경했다! 필자선물은 베게와 이불, 색색의 티셔츠, 공책과 펜 등이 있다. 필자게스트하우스와 필자선물 모두 필자포인트로 이용, 구매 할 수 있다. 필자게스트하우스는 세부지역에서 공부를 하는 필자학생이어도 마닐라, 보라카이에 있는 필자라운지의 게스트하우스도 이용할 수 있어 여행계획이 있는 학생들인 사전에 예약만 하면 된다고 한다. 나도 연수종료이후에 필자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할 예정이어서 미리 예약을 했다.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하는 학생들도 게스트하우스를 많이 이용하고 또 장점은 가족이나 친구가 한국에서 놀러왔을 때 함께 포인트 차감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필리핀은 밤비행기로 와야하기에 숙박을 하기 쫌 그런경우에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한다고 한다.

나는 식사 후에 컴퓨터를 이용했다. 못 본 드라마도 보고 그동안 노트북으로만 해서 답답했던 컴퓨터도 큰 화면에서 속시원하게 할 수 있었다. 컴퓨터 자리는 약 10자리? 정도가 있었고, 필자포인트로 외장하드를 빌려서 DVD를 볼 수 있는 자리도 4-5자리 정도 있다. 안마의자가 있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와이파이도 빵빵하고 인터넷도 잘 되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PC룸 옆으로 가면 게임방?이 있는데 그곳은 윌게임같은 게임기로 할 수 있는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나도 해보려고 하였으나 도통 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포기했다.... 다음에 가서 다시 해봐야겠다.

또 필자라운지에는 070전화기가 있어서 한국으로 얼마든지 전화를 걸 수 있다. 필자라운지는 늦은 시간까지 학생들로 붐볐다. 저녁 때는 학생들이 맥주도 한 잔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