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원은 필자센터를 통해서 오지않았으면 소외를 당할정도로 거의 99프로의 학생들이 필자를 통해서 어학연수를 오곤한다.
아마 다른 학원들도 같은 환경일듯싶다. 거의 모든학생들이 필자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간혹 다른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온 몇몇학생들을 빼곤) 필자매니저분들께서 직접 학원에 방문하셔서 라운지 이용에대한설명을 친절히 해주시고 가신다ㅎㅂㅎ
우리 배치들도 친절한 매니저님들의 설명으로 라운지이용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숙지한후 라운지로 향하였다.
라운지의 첫 이미지는 생각보다 크고 고급졌다....핳... 그리고 학원음식만 먹다가 라운지에서 강추하시는 김찌치개세트를 주문해서 맛 보았는데...(엄마미안) 세상에서 제일맛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아무리 학원의 밥이 주로 한식으로 나온다고 하지만 필자라운지 김치찌개를 따라오진 못했다..ㅠㅠ 한국맛이 그리웠는데 너무너무 좋았다..ㅠ 그리고 라운지를 다녀온 몇몇학원사람들이 해물된장찌개는 맛없다고 먹지말라고 시키지말라고 했는데...최근에 너무너무 해물이 먹고 싶어서 해물된장찌개를 시켰는데...???뭐라고? 맛이없다고?이게? 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너무너무 맛있었다. 라운지이용을 주말마다 3개월간 이용해본 후기로 나는 해물된장찌개가 필자라운지 음식중에 가장 맛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파리바게트를 주식먹듯이 먹는 나로서는 필리핀 빵집을 적응할 수가 없었다.많은 필리핀빵집을 탐방하고 찾아봤는데, 빵들이 하나같이 퓨어퓨어했다.ㅠㅠㅠ너무 순수한 빵맛 만을 강조하는 빵들이였다. 그래서 아..필리핀에서는 맛있는....나에게 적합한 빵을 찾긴 힘들겠구나...했는데 아니였다. 필자라운지에 빵이 팔았다..!! 정확히 말하면 머핀이지만..ㅎㅂㅎ 조각 파이도 봤는데 아직안먹어봤지만 분명맛있을거다 다음에 가면 꼭 먹어봐야지...ㅎㅎ 무튼 원래 초콜렛빵을 싫어하지만 라운지에 초콜릿, 호두, 블루베리인가..아 정확히 기억이안난다. 세개다 주문해서 먹어본결과 빵이 따뜻따뜻하고 부드럽고.. 내가찾던 그맛이였다...ㅎㅎ 주문하는 방법은 대단히 간단하였다.
주문서는 두개의 종류로 나뉘는데 첨부된 사진을 보다싶이 하나는 주 식사류, 나머지 한 종이는 마실것들위주(간식위주)이다. 하나 팁을 드리자만 주식사류 종이의 맨위 세트메뉴 20,000원짜리의 주문은 나중에 후식이 나오니 말을 하지않으면 바쁘셔서 매니저분들께서 챙겨주실수가없다ㅠ 그러므로 자기가 꼭 기억해서 후식 주세요~하고 말하자! 밑에 음식은 롤인데, 롤이 생각보다 한줄나오는데 왤케 비싸했는데.모든일에는 다 이유가 있는법..ㅎㅎㅎ 진짜 맛있다...ㅠㅠ 나는 아보가토를 원래 좋아하지않는데 왜냐면 니맛내맛도 안느껴져서 이걸 왜 돈주고 사먹지 주의였는데..아니다 다 맛있는거 같다. 라운지를 최대한 이용하자 현금을 아끼기위해서가아니고 필리핀에서도 이런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위장에게 알리자 핳(하트)
댓글(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