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말마다 진행되는 액티비티로 많은 사람들이 학원 밖으로 나가는 듯하다.
나는 액티비티 대신 이번주도 필자라운지를 방문했다.
필자는 용돈을 절약하면서 휴식하기 좋은 공간인 듯 하다.
세부가 물가가 저렴하다고는 하여도 소소한 간식부터해서 이것저것 산다면,
금방이라도 용돈은 바닥이 날 듯하다.
정말 용돈은 본인이 쓰기 나름인 듯 하니..
이번 첫달은 특히 현지에서 내야하는 추가비용이랑 한국에서 안가지고온 기타 생활용품 비며 소소하게 드는 돈이 많아 허리띠를 졸라매기로!!
그래서 나는 오늘도 필자 라운지로 갔다.
이번에는 오픈 하자마자 필자에 도착~!
항상 입구에 들어오자 마자 느끼는 거지만 시원한 공기랑 좋은 선곡으로 기분이 좋다.
오늘은 아침식사도 거르고 온 터라 오자마자 김치찌개 정식으로 주문했다.
저번주에 먹은 해물라면이 아주 맛있었기에 살짝 고민했지만!
주문한 김치찌개 정식을 받자마자 감동!!
원래 식사주문은 11시부터라고 알고 있는데, 미리 주문한터라 생각보다 빨리 음식이 나와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김치찌개 정식에는 디저트까지 포함된 가격 20,000 포인트로 먹을 수가 있다.
맛은 정말.. 맛있다는거!!
잡채, 신김치에.. 한국에서 먹는 밥 같은 느낌으로다가.. 굿!
웬만한 한인식당에서 먹는거보다 깔끔한 것이 맘음에 든다.
필자 포인트를 이용하니 용돈을 아끼면서 식사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또!! 필자 라운지에서는 전화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거.
물론 보이스톡으로 와이파이 가능한 공간에서는 쉽게 통화를 할 수 있지만,
여기선 좀 더 편하게 가능하니 괜찮은거 같다.
그리고 수영장이랑 헬스장 등 다른 시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 본인이 이용하기 나름인 듯 하다.
용돈을 아껴쓰고 싶다면,
필자라운지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