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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필자라운지~~
  • 작성자 : 핑쿠팬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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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09-12 00:00:00



택시를 타고 필자라운지에갔다. 

택시요금은 205페소정도 나온것같다. 

40~50분을 가는데 이정도는 진짜 싼거같다. 그동안 카페를 보면서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있었다. 그리고 나는 가자마자 필자에서파는 텀블러랑 담요를 살라구했었다. 셀크안에서 필자담요가 두툼하고 커서 진짜 좋고 편하다. 

담요랑 텀블러랑 필자티도 하나샀다. 

필자에가서 설명을 듣고 안마의자에서 안마를받았는데 진짜 시원했다. 그리고 인터넷전화를 했는데 아빠는 받고 엄마는 안받았다.. 무료라고하니까 진짜좋다.

보이스톡은 계속끊기는 경향이 있는데 애는 좀 편했다. 그리고 밥을먹으러갔다. 처음에는 별로 배가안고파서 다같이 아이스크림이나 머핀, 파이같은걸 시키구 한 30~40분뒤에 배가 갑자기 고파져서 한국에서부터 먹고오고싶었는데 먹으면 비행기미끄러진다고ㅜㅠ미신 못먹었다. 그래서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나 커피를 마실수있는데 나는 먹으면서 같이먹고싶어서 지금달라고했다. 

여기서 산적을 먹을수있을줄을 몰랐다 ㅋㅋㅋ 미역국 고기도 되게 커서 좋았고 꽤많이들어있었다. 완전 한국밥상이었다. 

저샐러드 땅콩? 소스가 되게 맛있었다. 

나는 16주라 프리미엄라운지를 쓸수있었는데 안마의자도 3개나있고 만화책도 진짜 많고 자리도 진짜 푹신하게 공부하기좋게되있다 괜히 프리미엄라운지가아닌것같다 그리고 TV볼수있는것도 엄청 푹신한의자가 거의 다 눕고 자리쭉벋고 옆자리랑 커텐치고 깜깜한곳에서 영화볼수있는데 물론 그렇게 최신꺼는 없지만 볼만한거는많았다.

좀비영화를 틀다가 프리미엄라운지는 사람도별로없는데다가 커텐이랑 캄캄한분위기에 영화를 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껏다. 이걸보면 다시 셀크로 돌아가기가 힘들것같았다.

셀크로데려다주는차가 8시반에있길래 타고가고싶었지만 그때까지는 너무 할게없어서 그냥 택시타고 5분거리에 있는 아얄라에갔다. 필자라운지간후 필수코스는 아얄라인것같다. 영화를볼라했는데 내가 보고싶었던 나우유씨미2가없고 부산행만있어서 안보고 그냥 구경하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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