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처음으로 배치메이트들과 함께 필자라운지 방문을 했다.

목요일부터 선착순으로 픽업차량을 신청할수 있기때문에 배치메이트 중 한명인 에이든오빠가 목요일 정각이 되자마자 신청을 해줘서 다섯명 모두 셀크에서 필자 픽업 차량을 타고 필자라운지로 이동할수있었다.

도착하자마자 첫방문한 우리는 필자포인트 카드를 받고, 라운지 곳곳을 돌아다니며 설명을 들었다.

설명을 다 들은후에는 각자 먹고싶은 메뉴를 주문했는데, 추석이 껴있는 주에 가서 그런지 라운지에서는 송편도 준비해주셨다.

필자메뉴인 김치찜을 시키면서 다른 메뉴도 추가적으로 주문을 하려고했더니 필자 매니저님이 아마 메인 메뉴만으로도 충분히 배부를거라고 추가 주문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라고 하셔서 딱 김치찜만 주문했는데, 밥이며 반찬이며 너무 푸짐해서 오히려 다 먹지 못하고 남겼다. 필자밥상메뉴를 주문했을경우에만 식사 후에 녹차나 커피등 디저트도 준비가 된다!

밥을 먹은후에 컴퓨터실가서 컴퓨터 이용도 하고 오락방에 가서는 철권 게임도 했다.

3시 30분인가? 그때 SM몰로 가는 픽업도 신청해둬서 우리 배치메이트들은 SM몰 가서 구경을 하고 다시 저녁에 필자라운지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저녁도 먹었는데 다른 배치메이트들은 짜파게티와 피자등을 시켰고 나는 롤만 시켰는데 롤도 정말 맛있었지만

짜파게티의 냄새와 피자의 퀄리티는 진짜 진짜 최고였다.

나중에 다시 방문한다면 피자를 꼭 먹어야겠다.

식사까지 다 마친후에 우리는 다시 필자 픽업 차량을 타고 학원으로 돌아왔다.

필자의 픽업서비스 덕분에 그 날 하루 편하게 여기저기 이동하며 다녔고, 필자의 식사메뉴 덕분에 하루 온종일 배부르게 다닐수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필자 포인트로 산 담요와 티셔츠들은 학원내에서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