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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라운지 방문
  • 작성자 : treytri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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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6-10-02 20:41:00

CELC에 도착 후 첫 주말에 배치메이트들과 연수일기를 쓰기 위해

필자라운지를 방문하기로 했다. 라운지에 가기 위해서는 먼저 픽업 서비스를

세부필자라운지 매니저에게 카톡을 보내야 한다. 오전 10시에 픽업 차가 오면

바로 탑승하면 된다. 만약 탑승하지 않으면 포인트가 2배로 차감된다고 한다.

차량에 탑승하면 30분 정도 뒤에 라운지가 있는 건물에 도착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맞은편에 문이 2개가 있는데 신발을 벗고 오른쪽 룸으로

들어가면 담당 매니저들이 밝은 미소로 반겨준다.



전날에 과음을 해서 필자라운지에서 맛있다고 소문이 난 필자 밥상을 얼른 먹고싶었는데

주문이 밀려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으니 주문 먼저 하고 일어나서

라운지에 처음 온 학생들에게 필자라운지 모든 시설들을 다 보여줬다.



30분 정도 지나고 식사를 했는데 김치찌개가 정말 맛있었다. 게다가 우리가 도착한 주에

추석이 껴있었는데 라운지에서 우리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송편을 서비스로 나눠주었다.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보쌈이였나 제육볶음이였나 고기가 함께 나왔다. 쌈도 같이 나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인터넷 사용을 하러 갔다. 한국만큼은 아니였지만 속도가 아주 빨랐다.

심지어 Wifi 속도 까지 빨랐다. 책상 옆에 인터넷 전화기가 하나 있는데 이것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가족과 오랫만에 통화를 하니 좋았다. 컴퓨터 뒤에는 안마기 의자도

있었다. 목부터 발바닥까지 두드려주는게 시원해서 잠이 들 뻔 했다.



옆방으로 이동하면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같은 게임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위닝도 하고

UFC같은 격투 게임도 하고 카레이싱 게임도 즐겼다. 이 모든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식당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그 중에서 난 맥주, 잭콕, 비빔면, 짜파게티를 먹었다.

집에서 해먹는 것 보다 훨씬 정갈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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