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필리핀 생활이 1개월째에 접어들었다.
라운지는 이제 2번째 방문이고, 2달째첫 방문이 된다.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 여행을 가고, 나의경우도 여행을 자주가지만, 쉬고싶거나, 조용히 작업을 하게 될 때에는 항상 필자라운지를 찾게되는것 같다.
릴렉스가 되고, 시설이 깔끔하고, 포인트로한식이나, 여러 음식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중요한 것 같다.
세부에는 많은 한식당이 있다.
배치메이트들과 여러 한식당을 가 보았으나, 가격은 비싸고(필리핀 음식, 타음식에 비교하여) 맛은또 있다고 하기도 좀 그렇다.
먹어보면 언제나 후회하는 맛이다.
그만큼 라운지 한식은 필리핀 내에서 맛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라운지에서 포인트를 사용하면 돈이 안든다는 느낌과, 한국에서 먹는밥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고 할 지라도, 택시비용이 너무 저렴하여 문제가되지 않고, 여기서 얻어가는 부분은 비용적으로 환산하였을 때 훨씬 많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다음번에는 꼭 저녁식사에 참가하여 식사를 해 보려한다.
언제나 처럼 라운지는 나를 만족시켜준다.
댓글(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