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3달간 있으면서 처음으로 필자 이벤트에 참여 하였습니다.

피자 파티였고요, 저희 어학원 학생들과 베씨 어학원 학생들이 함께 즐겼습니다

바로 만들어 먹는 피자였고, 짜지않고 달지않은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 입에 맞는피자여서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고왔습니다

저 쉬림프 피자는 매니저님이 직접 수산시장가서 사오신거라고 .. 오.....냉동 아니라면서 .. 오.......

진짜 저런 비쥬얼 피자 처음봤습니다. 혹시 짤까봐 고구마로 짠맛을 줄여주는 정성과 센스까지. 오 .. 

파스타도 달지 않아서 너무 좋았고요. 필리핀 파스타 엄청 단거 아시지요.. 왤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먹었을때 깜짝 놀랬습니다 . 단 파스타라니 ..

그리고  !! 감자튀김도 겉에 특제가루를 묻혀서 바삭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맛은 다 보고 싶어서, 욕심내서 먹었는데 , 제 위가 작은게 원망 스러웟습니다. 더 먹고싶어 !!!!!!!!!!!

처음 참여했는데 진작 올걸 그랬다 싶더라고요... 여러분 ...라운지에 일찍일찍 가세요 .. 후회합니다 ㅜㅜ 저처럼요ㅜㅜ

바기오 구경한다고 나름 바쁘게 지냈는데, 라운지 와서 다른 학원 사람들도 만나고, 정보 공유도 하고 영화도보고 !!!!

진작 좀 할껄 그랬어요 ... 쩝 

다음주는 다른 이벤트를 한다는데 시간되면 저도 참석 하고 싶습니다. 소화제 준비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